어제 1주년 잘 보내고 왔습니다ㅎㅎㅎ
크게 특별한건 없었고 그냥 잘 놀고 왔어요!!
원래부터 기념일 특별히 챙기는 타입도 아니었고ㅋㅋ
요즘 서로 너무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둘이서 놀러다닌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었어요!!!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제 밤 늦게 들어오고 한편 쓰고 자려다가 그냥 잠들어버렸네요ㅠㅠ
이번 편도 방학때 일이에요!!
쌤은 저도 성인이 됐으니 사귀는걸 숨기고 이런걸 별로 안좋아하셨음
저번 편에서 제가 도망 갔을때도 쌤이 왜 도망가냐고 하셨듯이ㅎㅎ.....
저도 막 숨길 생각 같은건 없었는데 그렇다고 떠벌리고 다닐 생각도 없었고ㅠㅠ
쌤은 이제 결혼도 생각 하실 나이고 사귀기 전에도 언급하셨던적이 있으니 거의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고 있지만 저는 아직 대1 나부랭이일 뿐이고ㅠㅠ
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평소에 결혼 얘기를 한다거나 그러진 않으시지만 나는 대학 졸업도 못하고 결혼하게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혼자 가끔 함ㅋ...
김칫국인가ㅋㅋ.....
쌤이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 저 소개 시켜주고 싶다는 얘기 가끔 하셨는데 그냥 항상 가볍게 말하셔서 흘려 들었었음ㅋㅋㅋ
예를 들면 쌤한테 뭐 챙겨주고 그러면 아 내 친구들도 나한테 이런 여자친구 있는거 알아야돼~ 아주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야돼~ 이런 식으로 얘기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그냥 쌤 집에서 쌤은 또 일하시고....전 빈둥 거리고 있었음
이제 와서 보니까 쌤은 일하고 전 쌤 집에서 과제하거나 빈둥거리고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쌤집이고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너무 일상이 돼버려서 아무 생각 없었음ㅎ....
10번 만난다고 치면 8번 이상은 항상 쌤 집에서 노는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냥 별 필요없는 잡소리였고........
쌤이 일하시면서 갑자기 얘기 꺼내셨는데 제가 그때 이어폰 끼고 노래 크게 틀고ㅋㅋㅋㅋ폰에 정신 팔려 있어서 못들었음ㅋㅋㅋ
쌤이 소리 지르심ㅋㅋㅋㅋㅋ
"야!!!!!!"
"네??!!"
"사람이 중요한 얘기하는데ㅡㅡ 폰이고 이어폰이고 다 갖다버린다?!!"
"못들었어요ㅠㅠㅠㅠ왜요??"
"됐다 내가 말을 말지..."
"왜요 뭔데요??"
말없이 일만 하심ㅋㅋ...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ㅜㅜ..........
쌤 화나서 풀어줘야했음ㅋ....
"오빠 미안해요ㅠㅠ 화났어요??"
"......."
"나 좀 봐요!!!"
"........"
계속 무시당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뻘쭘하게 쌤 옆에 서있다가 문득 생각난게ㅋㅋㅋㅋㅋㅋ해리가 어디서 주워듣고 말해줬던거였는데 남자 화났을때 가슴 만질래? 이러면 풀린다고 했던게 기억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없었지만 일단 생각났으니 시도해봄ㅋㅋ
"오빠"
"........"
"가슴 만질래요??"
저랬는데 쳐다보시더니ㅋㅋㅋㅋ미쳤냐고 여자애가 못하는 소리가 없다고 하심ㅋㅋㅋ
싫어요?? 이러니까 시끄럽다고 나가서 놀라고 하심ㅋ...
무조건 통하는건 아닌가봄ㅋㅋ...
쌤 앉아있는데 뒤에서 제가 할수 있는 온갖 애교란 애교는 다 떨면서 백허그 함ㅋㅋㅋㅋ
"나가서 놀라고 했다"
"미안해요 화 풀어요ㅜㅜ"
"일 좀 하자ㅡㅡ"
"화 풀어주면 나갈게요!!"
"........."
"응?? 잘못했어요 오빠 있을때 이어폰 안낄게요!! 화 풀어주면 안돼요~??"
"알았으니까 나가서 놀아"
"풀렸으면 뽀뽀해줘요!!"
저러고 뽀뽀하고ㅋㅋㅋㅋ제가 실실 웃으니까 쌤도 피식 웃으심ㅋㅋㅋㅋㅋㅋ
쌤한테 저 나갈까요?? 이러니까 방해 안할수 있으면 방에 있으라고 하심ㅋㅋㅋ
쌤이 저랑 있으면 자기도 막 유치해지는것 같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유치하다는 뜻인가요.......?ㅋㅋㅋ
쌤이 뭐 말하려고 하셨는지 묻는것도 잊고 계속 백허그 한 채로 쌤 일하시는거 보고 있었음ㅋㅋ
"계속 그러고 있을거야?"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 들떠서ㅋㅋㅋ쌤 볼에 뽀뽀하고ㅋㅋㅋㅋ실실 웃고 있었음
"방해 하지 말라고 했다"
"뭐가요~? 아무것도 안했는데ㅎㅎㅎㅎ"
저러고 또 뽀뽀했는데 쌤이 그냥 나가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쫓겨남ㅜㅜ
결국 거실로 나가서 혼자 계속 티비 보다가 쌤도 일 끝내셨는지 나와서 같이 티비 보다가ㅋㅋ쌤이 말하시는거 못들었던게 생각남ㅋㅋㅋ
"근데 아까 뭐 말하려고 했어요??"
"됐다니까ㅋㅋ"
"뭔데요?!"
"됐어~"
"말해요 빨리!!"
"내 친구들이 너 보고 싶대"
"아 옛날에 오빠 막 술 취하고~ 오빠 친구분들 오빠가 나 좋아한다고 다 얘기하고~ㅋㅋㅋ"
"조용히 해ㅡㅡ"
"ㅋㅋㅋㅋㅋㅋ그때 그 친구분들이요??"
"걔네만 있는건 아니고ㅋㅋ 다음주에 보는데 너도 데려오래"
"저를요??"
"불편하면 가지마"
"괜찮은데ㅎㅎ 가요!!"
"진짜 괜찮아?"
"괜찮아요~"
저래서 가기로 함ㅋㅋㅋㅋㅋㅋ
저랑 쌤을 이어주신...?분들이나 마찬가지니ㅋㅋ한번 더 뵙고 싶기도 했고ㅋㅋㅋ
쌤은 계속 억지로 안가도 된다고 하심ㅋㅋ
억지로 가는거 아닌데ㅠㅠ
시간을 달려서!! 하루 전 날이 됨ㅋㅋㅋ
방학인데도 알바하느라 정신없이 시간 보내다가 갑자기 하루 전으로 닥치니까 막 떨렸음ㅋㅋㅋㅋㅋ
무슨 상견례 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집에서 막 그게 뭐라고 벌벌 떠냐 강민경아ㅜㅜ 이러면서 마인드 컨트롤함ㅋ.....
쌤한테 전화함ㅋㅋㅋ
긴장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친구분들 어떤 사람들이에요?ㅜㅜ 저번에 그 친구분들 말고도 더 있다면서요ㅠㅠ"
"다 똑같지 어떻긴ㅋㅋ"
"나 옷 뭐 입을까요??"
"하던데로 해 그냥~"
"제가 평소에 어떻게 했는데요?ㅜㅜ아 진짜 긴장돼 어떡해요ㅠㅠ"
"뭘 그렇게 긴장해ㅋㅋㅋ"
무슨 면접 보러 가는 기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내 친구의 여자친구로 적합합니까!!!!!! 이러고 막 따질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 망상임ㅋㅋㅋ
그렇게 다음 날이 되고 저녁에 쌤이 차로 데리러 오셔서 타고 출발함
친구분들이랑 모이면 술 마시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술 마시면 친구분들이 또 저한테 이상한 얘기 할까봐 안마실거라고 하심ㅋ....
쌤 얘기 해주시면 전 좋은데ㅎㅎㅎㅎㅎ...
제가 긴장하면 막 괜히 손톱 만지작 거리고 꼼지락 거리고ㅋㅋㅋ막 뒤척뒤척 거리고 가만히 못있는데 쌤이 좀 가만히 있으라고 정서불안이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되는데 어떡합니까 그럼!!!!!!ㅠㅠ
만약에 진짜로 상견례 하면 아마 너무 긴장해서 막 심장이 터져버릴거임ㅠㅠㅠㅠㅠㅠ
너무 앞서 나갔나...?ㅋㅋㅋㅋㅋㅋㅋ
쌤한테 손 떨린다고 손 잡아달라고 했는데 운전하는 사람한테 별걸 다 시킨다고 하심ㅋㅋㅋ
쌤이 손 잡아주셨는데 제가 수전증이 있음ㅜㅜ
긴장해서 떤게 아니라 수전증 때문에 떤거임!!!!!ㅠㅠ
긴장해서 수전증이 더 심해졌을 뿐임........
쌤이 손까지 떨릴 정도로 긴장될 일이냐고 함ㅋㅋ......
수전증이라고 하니까 참나~ㅋ 이러면서 웃으심ㅋ....
눈 깜짝 할 사이에 도착함ㅋㅋㅋㅋ
쌤이 우리가 제일 늦었을거라고 하심ㅋㅋㅋ
제가 좀 늦게 나간것도 있고ㅋ.....
주차하고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했는데 막 횡단보도가 황천길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나만 건너면 난 심장이 터져 죽겠구나 싶었음ㅋ....
신호도 안바뀌었는데 막 저 혼자 오빠 빨리 가요!! 이러면서 건너려고 함ㅋㅋㅋㅋㅋ
쌤이 죽으러 가냐고 정신 어디다 두고 다니냐고 하심ㅠㅠㅠㅠ
진짜 저게 뭐라고 그렇게 긴장을 했는지ㅋㅋㅋㅋㅋㅋ빨간불이 초록불로 보이고ㅜㅜ
멀쩡한 눈이 색맹이 되는 어메이징한 경험을 함ㅠㅠㅠㅠㅠㅠ
신호 바뀌고 건넘ㅋ.....
쌤이 죽고 싶으면 또 그런 짓 하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집으로 들어감ㅋㅋ
제 글 보면 뭐 맨날 고기집만 가는것 같음ㅋ....
여기다 쓰는 얘기가 이상하게 고기집 간거 밖에 없어서 그렇지 다른것도 많이 먹습니다ㅋㅋ...
고기가 주식일뿐임......
이런걸 설명하고 있는 나도 참 웃김ㅋ......
아무튼!!! 쌤 손 붙잡고 졸졸 따라 들어갔는데 쌤 친구분들이 쭉 앉아계셨음ㅋㅋㅋㅋ
저번에 봤던 친구분들도 보였음
"야 동원아~ 너네 너무 늦어서 먼저 먹고 있었다~"
"기다리긴 했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안면 있으신 친구분들이 막 저보고 제수씨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
민경씨 저 기억하시죠?! 아 이제 제수씨인가?? 이러심ㅋㅋ
제수씨라고 하니까 막 뭔가 간질간질했음ㅋㅋㅋ
저도 인사하고ㅋㅋ처음 보는 분들은 제 얘기 들으셨는지 아 그 동원이 여자친구?? 어리다는??? 이러심ㅋㅋ
막 쌤 보고 능력 좋다고 하시고ㅋㅋㅋ
다들 서른이시니까 분위기도 딱 서른살들의 분위기?이려나 했었는데ㅋㅋㅋㅋㅋ그냥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음
제가 너무 망상을 해댄것 같음ㅋㅋㅋ
여자분들도 있었음ㅋㅋ
쌤의 여자 사람 친구분들ㅎ..ㅎㅎ...
되게 이쁘신 분들도 몇몇 보였음ㅋㅋ...
뭔가 성숙하게 이쁘신....? 여성스러운 그런 느낌들이셨음ㅠㅠ
주위에 저런 여자들이 있는데 쌤이 날 좋아한다는게 신기했음ㅋㅋ...
계신 분들 다 쌤이랑 동갑이라고 들었는데 쌤이 동안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됨ㅎㅎ...
또 쌤 졸졸 따라가서 옆에 앉음
앉자마자 고기 먹으라고 하셔서 먹음ㅋ...
어떤 여자분이ㅠㅠ어려서 그런가 피부 되게 좋다 이쁘다 동원이 주기엔 아깝다 뭐 이런 말도 해주심ㅠㅠ
빈말이었겠지만 감사했음ㅠㅠ
쌤이 막 저 힐끔 쳐다보면서 이쁘긴 하지~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원래 아시던 친구분이ㅋㅋㅋ강동원 저 ㅅㄲ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 결국엔 사귈거면서!!! 이러시고ㅋㅋㅋㅋㅋㅋ
쌤은 그 친구분 옆에 있던 분한테 쟤 입에 고기 좀 가득 쑤셔넣어주라고 하심ㅋㅋㅋ
다들 잘 대해주셔서 있다보니까 언제 긴장했냐는듯이ㅋㅋㅋㅋ편해져서 얘기도 나누고 그랬는데 뭔가 도시 여자...? 커리어 우먼..?같은 느낌에ㅋㅋㅋㅋㅋ되게 이쁘신 여자분이 계셨음
같은 여자가 봐도 되게 멋있다는 느낌이었음ㅎ....
쌤한테 동원아 진짜 오랜만이다ㅎㅎ 이러고 인사하시고 쌤도 인사하셨는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음ㅋ....
뭔가 있는것 같았음......
분위기 갑자기 이상해져서 쌤 친구분들이 막 분위기 전환하려고 일부러 더 떠드시고ㅋㅋ....
쌤이 저보고 고기만 보면 눈 뒤집어지는 애가 좀 팍팍 먹으라고ㅋㅋㅋ접시에 고기 담아주셨는데 그 여자분이 "너 성격 많이 바뀌었다~ 원래 누구 잘 챙기는 성격 아니었잖아" 이러심ㅋㅋ
쌤은 그냥 피식 웃으시고 제 입에 막 고기 넣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
입 터지겠어요.........
솔직히 진짜 심하게 눈치 없는거 아니면 둘이 뭔가 있구나 눈치 채잖아요ㅠㅠ
뭔가 있구나 싶었음ㅋ....
너무 물어보고 싶은데 그 자리에서 물어볼수도 없고ㅠㅠ 쌤 입에도 막 고기 쑤셔넣어드림ㅋㅋㅋㅋㅋㅋ
쌤이 상추에 고기 싸주셨는데 마늘을 막ㅋㅋㅋㅋ두세개씩 넣고 입 벌리라고 하심ㅋ...
저 마늘 잘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
마늘 빼달라고 하니까 편식하는거 아니야ㅡㅡ
이러면서 막 입에 쑤셔넣고ㅋ....
억지로 꾸역꾸역 먹음ㅠㅠ
친구분들이 무슨 애 키우냐고 하심ㅋㅋㅋ
혼자 먹게 좀 냅두라고ㅋㅋ....
뭔가 되게 애 취급 당하는듯한ㅋ......
쌤이 얘는 안먹여주면 고기만 골라먹는다고 채소 먹여야한다고 하심ㅜㅜ
쌤 친구분들 앞이고 제가 어리니까 그래도 무조건 애로 보이고 싶진 않고 좀 성숙해보이고 싶었는데 쌤은 친구분들 앞에서 날 무슨 혼자 밥도 못먹는 어린애로 대하심ㅠㅠ
제가 먹는다고 해도 아 입벌려ㅡㅡ 이러면서 먹이심ㅋ....
어린애로 보이는게 너무 싫었음ㅠㅠㅠㅠ
쌤이랑 묘한 기류가 흐르시는 그 여자분한테도 어린애로 보이면 뭔가 지는것 같은 느낌이었음ㅋ...
술도 마시고 그랬는데 쌤이 막 제 얼굴 잡고 술은 어떨때까지만 마시는거지?? 이러면 제가 알딸딸할때까지만!! 이래야했는데 뭔가 유치원생 같잖아요ㅠㅠㅠㅠ
고등학교 말고 유치원 선생님 하시지 그러셨어요ㅠㅠ....
원래 평소엔 대답 잘 하는데 저기선 뭔가 하기 좀 그래서 제가 알아서 마실게요... 이럼ㅋㅋ...
제가 항상 알딸딸할때까지만~!!!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대답 잘 하다가 저 날 따라 반응이 저러니까 얘가 왜 이러나 싶으셨을거임ㅋㅋㅋ
쌤은 그냥 평소대로 하셨는데 제가 좀 신경쓰고 그런게 있었음ㅜㅜ
쌤 친구분들 앞이라는 부담감 같은것도 있었고ㅋ...
일단은 그 여자분이 너무 신경쓰였음ㅠㅠ
뭐 물어보지도 못하고 계속 술만 들이킴ㅋㅋ
쌤 친구분들이 저보고 되게 잘 마신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
신경 쓰다보니 술만 땡겼음ㅋ....
쌤이 그만 마시라면서 술이랑 저를 떨어뜨려놓으심ㅠㅠ
막 취한건 아니고 좀 어지러운? 정도로 마셨는데 과식한것도 있고 신경 쓰면서 먹다보니 체했었나봄ㅜㅜ
거기다 술까지 들어갔으니ㅋ...토할것 같아서 화장실로 뛰어감ㅠㅠ
제가 갑자기 막 입막고 뛰어가니까 쌤은 왜그러냐면서 막 따라오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친구분들 계신데서ㅠㅠㅠㅠ 거의 진상이었음ㅠㅜㅠㅠㅠㅠㅠㅜㅠ
지금도 내 흑역사임ㅠㅠ...
끊어서 쓸게요!!!
이거 별로 쓰고 싶지 않았는데 써야할것 같아서 씀ㅋ....
제 이미지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