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글을 읽기만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어디라도 털어놓고싶어서 글을씁니다.
지금 3개월째 연애중인데 말그대로 외로운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랑 저는 장거리연애중입니다.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좋은사람 놓치고 싶지않다는 말에 저도 똑같은 마음이여서 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사귈때는 남자친구는 영업직이라 거래처를 많이 왔다갔다하다보니 잠깐 이동하는동안에 시간날때마다 전화해주고 연락을해왔습니다. 보고싶다는이유로 4시간을 넘게 운전하고와서 2시간 잠깐보고 돌아가던적도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예연락이없네요.
일할때 연락없는거 이해할수있는데 퇴근해서도 연락이 한통도 없습니다. 저번에 데이트할때 남자친구랑 술마시며 이야기도했습니다. 자기도 연락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거알지만 노력해보겠다더군요 그치만 그뒤로 더연락이없네요 퇴근하면서 제가 전화걸면 안받습니다. 그렇다고 전화도없습니다.
지금 3주가 넘도록 목소리도 못들어봤네요
요즘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없다는데 지난 금요일에는 연락하니 또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그러더니 한참뒤에 카톡이 왔습니다. 시위준비하느라 바쁘다고
3주넘게 이런상황이 반복입니다. 월~목요일 일이 바쁘고 정신없어서 연락못하고 금요일은 시위준비 하느라 정신없고 토요일에는 시위하느라 일요일에는 시위하고와서피곤해서 하루종일 자느라 연락이 없습니다.
엄청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라 시위하러가기전 집에서 나가기전에 다녀오겠단 연락한통만이라도 해줬음 좋겠는데 아예하나도없네요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아니면 나에대한 마음이 식었는데 눈치없이 계속 붙잡고있는건가 이런생각만 들더라고요 외로운연애 저만손놓으면 끝날거 같은 연애 정리하는게 맞겠죠
이제는 저도 행복한 연애 하고싶은데 이때까지 해온
2번의 연애가 외로운연애여서 좋은사람 만날수있을지
자신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