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있는 20대여자입니다.
너무힘들고 싸우기도 지치고 이제어찌해야할지몰라
이새벽에 잠이안와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
끄적끄적 씁니다.
저한테는 저보다 한살 어린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남자친구와 일년반이상 만나고있구요
제가 일때문에 다른지역에서 일을하다가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대시에 넘어가 지금까지잘만나고만 있는줄 알았는데 ...
만난지 6개월정도? 지나면서 왠지 남자친구한테서 나한테 뭔가 감추고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서로 핸드폰보는걸 싫어해서 안보고 만나는데
저를만나서도 자꾸 핸드폰보고 카톡오면 감추고
물어보기라도하면 인상쓰면서 신경쓰지말라합니다.
뭔가 아니다싶은 느낌이와서 남자친구 잘때 몰래핸드폰을 봤습니다.
저말고도 다른여자들이랑 연락한게 한두명이 아니더군요.. 잘못봤나 싶을정도로 내용은 더 충격이였습니다.
여자친구없는척은 기본이였구요.
여자친구의존재를아는여자도 나를무시하면서 신경쓰지말라는톡.
그여자랑 잠자리하자는톡.
밤이든새벽이든 불러서 술먹자는톡.
서로사진주고받고 자기라고하면서 썸인톡.
나한테는만나서할것도없고 귀찮다면서 딴여자들한테는 영화보자고 만나자고 하는톡..
정말 한두가지가아니라서 .. 손떨면서 쓰고있네요..
그래서제가 말을했더니 오히려 더큰소리내더군요
핸드폰왜보냐고 ㅋㅋㅋㅋㅋ
무시하고 상황설명을 해달라했습니다.
그냥 연락만한거라고 만나거나 맘이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저는 그냥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
다시는안그러겠다고 믿음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잘지내면서 저도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도하고 서로커플로맞추고 놀러도다니고
재밌게 보내다가
이번에
우연히 본 핸드폰에 또여자랑 연락했더라구요
남자친구말론 저밖에없고 정말사랑한다는데
이렇게 행동하는게 말이되나요?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ㅜㅠ
복잡하고 답답합니다 ... 도와주세요 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