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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다튔어요

아빠 |2016.11.17 00:09
조회 2,286 |추천 2
둘째가 때어난지 60일 조금 넘었습니다.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제 귀윗쪽이 살짝 접혀있는데 아기도 저를 닮아서 똑같이 살짝 접혀있습니다. 닮을걸 닮아야지 하면서 말을 했지만. . . 솔직히 좋았답니다. 내 자식이니 날 닮은건 당연한거고 커가는 아들과 아빠랑 귀가 똑같네 라는 말도 하고 듣고도 싶었습니다.
문제의 __점은 아기 엄마와 아기가 예방접종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귀교정 대해 듣고 교정 예약을 했다고 일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별로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 . 그리고 신나서 하는말이 저를 닮은 귀가 보기도 않좋고 계속 신경에 거슬렸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더 않좋아 지더군요. . . 됬다고 알아서 하라고 말한후 전화를 확 끊어 버렸습니다. 정말 말을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 . . 저같았으면 예약을 했어도 예약 안한척 이런게 있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 라고 말을하던가... 애기 귀 자기 닮아서 좋은데 좋은건 좋은거지만 예쁘게 교정 해주고 싶은 맘이 있어서 그러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라고 했다면 . . . 어땟을까 하는 그런 . . .
그러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나 닮아서 좋은건 좋은거고 기분은 않좋았지만 해주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 그래도 안좋은 기분은 사라지지 않더군요
일이 늦어서 저녁도 먹고 들어왔습니다. 씻고 쇼파에 앉았는데 예약 취소 했다고 기분 나쁜듯이 예기하더군요. ( 맘이 확 상했습니다 낮동안 일하면서 생각하고 생각 했던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 .) 자기는 그게 예약 잡기도 어렵고 더 늦으면 교정도 더디고 어렵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라고 부연 설명을 하면서요. 그리고는 저에게는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 일이냐며 되 묻더군요. 정말기분 나쁘다고 큰소리로 대답 해줬죠. 그러고 서로 큰소리로 싸윘습니다. 상황은 여기까지입니다. 냉전중이구요. 참고로 저는 와이프랑 다투면 왜 그런지모르겠지만 몇일은 극심한 스트래스로 미처버릴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스트래스가 진행중이구요. . .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 . 점점 조절하기가 힘들어져요. . .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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