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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이런남자친구라면 톡커님들은?

앨리스 |2016.11.22 13:24
조회 193 |추천 0

안녕하세요 곧22살되는여자구여 남친에대한 글들을 여러번올리고지우고 하다가 다시 글을쓰게됬습니다
어휘력이 매우부족한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구 친한친구나 언니오빠들한테 이야기하듯 고민늘어놓고싶어서 음슴체로갈께욧


쓰니는2015년11월10일 현남친을 소개로받음
그당시 착하고 배려할줄알고 날이해해주는모습과 외롭고 허무한 내일상에 손내밀어준 은인 같던그런 마인드 에 더더욱끌렸고 현남친과 사귀게됨 근데 난그때 남도 에있었고 현남친은북도에있다보니 자연스레 장거리연애가됬지만 하하호호 서로내가더사랑해 니가더사랑해 하며 소금후추 50일동안 잘뿌려댔음 그러다가 현남친을소개해준지인이 여기와서자기랑같이살자는파격적인제안을했음 (여자예요)때마침 그때당시 아버지와자주싸워 죽니마니하고 키우던 우리천사같은 강아지는 무지개다리건너는일까지 악순환의연속이였던 나라서 바로콜을외치고 짐싸들고 북도로감 가서 지인과 살면서 현남친이도만나게되고 힘든시기 행복한시기들을보냄 근데 점점 사귄지몇일이늘어날수록 현남친 이 변함..ㅋㅋㅋ 첫번째는 여자친구인 나한테욕을하기시작했다는거임 편해진건알겠는데 어마무시하게상처받는욕들 신발년 족같은년 돼지년(제가뚱뚱합니다)무식한년 나가뒤져왜사냐 등등더한 욕들도 마다하지않고 씨대심
두번째 돈은 내가다썼음ㅋㅋ지금은안그러는데 전에는 옆에서 뭐사줘 이거사줘 저거먹고싶어 그래놓고나한테김치년이라고욕했었음ㅋㅋ그당시같이사는지인이 지는김치남아니냐고역정을낼정도니 말다한거임(자기일아니면 남연애사참견안하는사람)
세번째 진심을 짓밟으심 내가한참힘들때 와준은인 이라서 병신같긴하지만 나는 많이사랑하나봄 그러다보니 표현을해대고 깨소금 깨소금하는그런 걸바랬는데
무시하시고 못들은척 어쩌라고 응 이게다임

그렇게100일200일사귀다보니 나도여자고사람인지라 지치고힘이듬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했고 첨엔그러자고 바로받아들이더니 몇 일뒤에 일하는곳에찾아와서 무릎꿇고울면서빔 그모습에 약해져서 또다시받아주고받아주고를두번더반복하고 마지막기회다뭐다 소설여주같은 명대사도 해보고부둥켜안고울기도울어보고 별지랄을다하고나서야 2016년4월에같이 동거를시작하게됨 근데 진짜 느낀거지만 사람은안변함 그걸알면서도 감정이먼저라서 정때문에못헤어진다는그런 되도않는소리로스스로를달래는게반복이됨 헤어지자 그만하자이한마디면될걸 쉽게그러지못하는내자신과점점심해지는 현남친새끼보면서 현남친이 욕하는거에 점차 적응이됨 나보고 천한노비라고 지는양반이라고 나깍아내릴때도 화는났지만 전처럼 눈물이나거나하진않았음 소개팅어플깔아놓고 다른여자들한테 내가남도에있을때당시 쓰던 말투로상냥하게대하면 정작 여친인 나한텐 뭐사와, ㅅㄱ , ㄲㅈ, 뭐, ㅇ 이런식으로나와도 더이상 힘들지도않음 걍 어이가뺨을때리기만함
이것저것부려먹고안해주면욕하는거 그것도 적응이됨 이제는 별생각없이 같이욕하고맞받아침
나쉬는날 지도쉬면서 나한테거짓말하고 피씨방간거 그것도 참을수있음
지친구한테 카톡으로 단양가자고 거기3만원에20대아가씨 랑잘수있다고 들떠서해놓은말 이것도괜찮음 장난일수도있으니까
내가만난지1년된날 일하면서 틈틈이눈알빠지도록만든 동영상 저장안해줘도 내사진한장없고 다른 몸매좋은여자사진들 만 있어도 괜찮음 내가뚱뚱한게죄라고생각함
근데 내가생각만하면눈물나고미칠것같은게뭐냐면 전여자친구들한텐안그랬다는거임 너무잘해줘서 헤어지고도 따로여행까지갔다왔다고함 ㅎ..그거에비해 나는이런취급받고산다는게 너무괴롭고 힘이든데 헤어지질못하겠음...그냥나도 남들처럼 사랑하고싶은데 얘는그게아닌가봄...다른여자들처럼 따뜻하게불러주는이름에적응이아니라 욕짓거리에 적응된내모습 여자친구가울면 꼭안아주고당황하는남친이아니라 울면다냐고 욕하고더깍아내리는거에적응된 내모습
페이스북에 다른커플들처럼같이사진찍어올리는것보다 몸매좋은여자들 공유해놓은거보고 쓸쓸하게 뒤로가기누르고있는내모습까지

난더이상 어떻게해야될지도모르겠고 뭐가정답인건지 어떻게해야좋은건지 모르겠음..아무나제발방법좀가르켜줬음좋겠음...


제이야긴일단여기까지구여 더많은데 다쓰려면2편3편까지 써야되서 일단몇가지만적어서 올려요 욕하실분들은 뒤로가기눌러주셨으면하구요
언니오빠 친구 이모들 많은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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