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제가 좋아하던 여사친들에게
너는 항상 늦어...타이밍을 못맞추는것 같에
겉으로는 안그런척하는데 막상 진지해지면 다가와주만을 바라는 스타일이야...
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친구들도 전부 덩치도 좀 있고 듬직하고 믿음직 스런 스타일이 좋다라고
해서 은근히 그렇게 되도록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키도크고 운동 좋아해서 덩치가좀 있습니다)
얼마전 마음에두고 있던 여사친이 남친이랑 헤어져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
두달정도 술먹어주고 밥먹어주고 영화도보고 매일 카톡하면서 위로해줬습니다.
저는 헤어진지 얼마 안됐으니 마음을 열수있도록 기다려줘야지...힘이 되어주자 하면서
일정 선을 지키면서 좋은 친구가 되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제마음을 표현했더니... "ㅜㅜ 나 따로 연락하는 사람있어 좋은 친구로 남아줘"
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도 제가 느낀건 친구사이에서 한발 더 다가갈수 있는 타이밍을 놓친것 같은데
이놈의 타이밍이 무엇인가요ㅜㅜ?
제가 항상 착한 남자가 되려고 욕심을 부려서 그런건지... 술먹고 좀 실수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여사친이 취해서 업되있을때)
친구사이마저 깨질까봐 조용히 집에 데려다주고 그러거든요...
이런 점 때문에 집단에서 이미지는 굉장히 좋은편이고 불러주는 사람도 많은데
정작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못합니다... 항상 주위 다른 친구들이 채가고...
좀 더 나빠질 필요가 있는걸까요 ㅜㅜ
최근 2년간 막들이대지도 않고 신중하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단계에서 좋다고 하는데도
자꾸 까이기만 하니까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