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귀면서 별일 참많았다 그치?
영화보러 많이 놀러도 가고 홍대에서도 많이 놀고 나에겐 너무 재미있는 추억들이였어.
제발 이 추억들이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게 해줘.
그리고 우리 헤어질때는 더럽게 끝내지말자.
너가 내가 소중한지 잘 모르겠다고 시간을 달라고했잖아.
솔직히 난 그거 연락받자마자 바로 울었어.
내가 너에게 이만큼의 존재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고
요즘 너가 계속 졸리다 피곤하다 해서 잘해줘야겠다 잘해줘야지 하면서 요즘 힘든 내 마음을 꾹꾹 참고 드러내지않으면서 너에게 잘해주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졸리다 피곤하다고 하면서 나와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고 결국 우리 지금 이렇게 시간을 가지게되었네.
내가 바보였던거니 아니면 너가 나쁜애인거니
기다려달라는말에 기다려주고 있지만 나도 점점 지쳐가고 너에게서 점점 멀어져가.
제발 잠수이별은 하지말자. 내가 다참으면서 잘해줬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고 더욱더 힘들어질거같아.
시간을 달라하면서 연락도하지말라해서 안했어.
학교에서 말도 걸지말라고해서 안했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너는 너무 이기적인거같아 나쁜놈.
내가 진작 빨리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더이상 나를 힘들게하지마 더이상 나를 아프게하지마
넌 내첫사랑이였지만 나에게 항상 슬픔만을 안겨줬던 아이로 기억남을거같다.
내가 불행하고 힘든것보다 더욱더 불행하고 힘들고 후회했으면해.
아직 헤어지진않았지만 너무 뻔히 보이는 결말이다
지난 259일동안의 추억은 나에게 슬픔을 안겨줄꺼야
제발 나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마 이기적인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