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 너무 고민되고 말할곳도 없어서 조언을 얻고 싶은 마음에 여기에 글을씁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지만 열심히 써볼게요.
저랑 남친은 얼마전에 헤어지게 됐어요
문제는 여자때문이예요 저랑 남친은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만나게 됐습니다 제 남친은 2살이 차이나는 오빠였는데 항상 싸우는 이유가 여자랑 너무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연락입니다
사귀기 전에도 같이 알바를하는 언니들이 걔 여자 엄청많다 여자가 연락하는건 다 받는거 같다 라는 말을 자주했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고 그냥 너무 좋은 마음에 사귀기 시작했구요 맨처음 싸웠을땐 저랑 동갑인 여자애가 남친한테 손을 잡고 장난친다던지 저랑 남친이랑 둘이 걷고 있으면 끼어든다던지 그런 행동을 자주해서 왜 오빠는 하지말란소리를 안하냐면서 싸웠어요 그때는 미안하다 내가 잘하겠다며 넘어갔지만 결국엔 저흰 헤어지게 됐어요
헤어진 이유는 오빠랑 같이 카페에 들어온 동기언니 때문이예요 그언니는 저랑 오빠랑 같이 있으면 괜히 와서 ㅇㅇ아 우리 저번에 11시까지 통화했잖아 하면서 남친 팔을 잡고 말하고 카페 단체톡에 오빠가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하니까 너 저번에 ㅇㅇ브랜드 가지고 싶다며 ㅁㅁ브랜드 잃어버렸으니까 ㅇㅇ브랜드 사봐 나두 저번에 샀음! 이런식으로 서로를 잘안다는식으로 대화하고 그랬지만 그언니는 그때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신경을 안썻어요 근데 그언니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제남친한테 울면서 전화하고 나중엔 술먹고 전화를했다는거예요 남친은 또 저한테 숨기다가 걸리고... 그래서 솔직히 나는 그언니랑 가깝게 지내는거 불편하다고 했더니 사심없이 지내는거니까 신경쓰지말라는 거예요ㅋㅋㅋ...거기서 싸움이 번지다가 결국 헤어지게되었는데 제친구가 남친한테 왜 헤어졌냐니까 정떨어지는것도 있고 그냥 사귀다 보니 별로다 라고 말을 했다는 거예요 또 솔직히 ㄹㄹ이랑 (계속언급한 그언니)전화통화하면서 마음 비웠어 라고 말하는데 참ㅋㅋㅋㅋ... 저랑 헤어지는건데 왜 그언니랑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근데 전 계속 그오빠 좋아하고.. 그러다가 카톡상메를 봤는데 아쉽긴하다. 이렇게 해놓은 거예요 그거 보면서 한3일을 계속 울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위액 토해낸게 너무 바보같아서 잊을라하니까 또 미안하다고 다시 사귀자 하길래 옛날에 너무 잘해줬던게 떠올라서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여자문제로 헤어진거니까 이제 안그러겠지! 했는데 이번에 다시 헤어진 이유도 또 여자문제예요
같이 카페를 하는 동갑인 여자애가 있는데 편하게 ㅂㅂ이라고 할게요
ㅂㅂ이랑 남친이 같이 춤연습실에 내려가더니 3시간동안 안올라오더라 하고 아는 오빠랑 그외 애들이 계속 얘기를 하고 제가 카페일하는 날에도 둘이 같이 없어지더니 둘이 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친입장으로 너무 신경쓰여서 ㅂㅂ이랑 뭐했냐 라고 물어보니까 걔랑 공연하는게 있어서 춤연습밖에 안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이 그렇다니까 믿었죠
근데 그걸 남친이 ㅂㅂ이한테 제가 둘사이를 의심했다고 말을한거예요 ㅂㅂ이가 저한테 페메로 쌍욕을 박더라구요..ㅋㅋㅋ 솔직히 저는 그때 "맞아 의심받는 여자 입장에선 기분나쁘지" 하면서 그냥 너희가 3시간동안 춤연습실에서 안올라왔다는 얘기가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하면서 해명하기 급급했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호구... 쨋든 ㅂㅂ이랑은 어떻게 잘 대화가 돼서 화해?를 했지만 남친이 그걸 왜 ㅂㅂ이한테 말한건지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왜 말했냐 내가 곤란해질거라는 생각은 안하냐며 제가 뭐라하니까 장문으로 뭐가 하나 띡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사과하는건가..?하면서 보니까 저한테 그런 기분나쁜 생각한 니잘못이다 솔직히 니가 나 한번이라도 보러 카페나 집와본적있냐 니 아플때 내가 챙겨준거 기억도 안나냐며 화를 내는 거예요 솔직히 여자친구 입장에서 걱정되서 한번 물어봤다가 욕먹고 또 오빠는 제가 사는 동네를 굉장히 잘알지만 저는 오빠가 살고 있는 동네 지리를 몰라서 한번 보러갔다가 길을 잃어 친구가 데리러 온적이 있어요 또 저는 키도 크고 막 그러지만 몸은 은근 약해서 자주 다치고 그러는데 귤한번 사준거 배탈에 좋다고 바나나 한번 사다 준걸로 화를 내는 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고 그래서 얼빠진 상태로 답징도 못하고 울고있는데 그만하자며 지친다고 또 오더라구요 거기에 할말은 많은데 답장을 못하겠어서 뭐라고 어찌저찌 보냈는데 또 답장은 나는 할말없으니까 차단하던지 말던지 해라 라고 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게 됐는데
헤어지고나서 다른 언니들이나 오빠들 친구들이 니 전남친 ㅂㅂ이랑 추는 춤이 박재범 all I wanna do 라더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근데 제가 안무영상을 보니까 커플댄스에 엄청 끈적끈적... 놀랐어요 또 보고나니까 얘네가 이 춤추다가 눈맞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또 그 노래를 정한게 저랑 사귈때 라는거.. 정말 말도 안되게 어이가없었어요... 웃긴건 ㅂㅂ이는 제앞에서 당당하게 남친이랑 공연으로 이노래 한다면서 자랑하고... 솔직히 저는 남친 아직도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와중에 친구가 그오빠 ㅌㅌ언니랑 둘이 술먹었다는데? 이런얘기 들려오고 ㅌㅌ언니랑 남친이랑 카톡프사가 서로 찍어준 사진... 웃긴건 ㅌㅌ언니는 지금 남친이 있는 상태에요... 제가 신경을 안쓸래도 쓰는 이유가 남친이랑 사귀기 전부터 ㅌㅌ언니가 막 오빠한테 기대고 손만지고 그래서 더 신경쓰이더라구요...또 아직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너무 좋고 보고싶고 그런데 저번에 잠깐 길가다 봤는데 그자리에서 친구한테 안겨가지고 엉엉 울었거든요.. 주변에선 잊으라고 그 오빤 이미 니잊고선 다른여자랑 잘지내는데 너는 왜그러고 맥 빠지게 사냐고 그러는데 뭘 어떻게해야지 현명한건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