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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부부 권태기

외롭다 |2016.12.01 09:14
조회 409 |추천 0
결혼 4년차 되는 부부에요. 딸 하나랑 복중태아 하나 네식구 사네요. 남편은 가정적이고 능력있고 유머있고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뭔가 열정이 없고 이제 여행을 가도 애기 챙기기에 바쁘고 부부관계도 적네요. ㅠ점점 늙어가는 제 모습 보는것도 힘들고 둘째까지 독박육아로 키워야 하니 앞으로 2년3년은 더 꼼짝못할것같네요. 그런데 남편은 회사생활도 잘하고 사회관계도 잘해서인지 맨날 룰루랄라 하네요. 저는 기분이 가라앉아있는데 남편은 뭐가 신나는지 맨날 들떠있고 술도 엄청 자주 마셔 집에도 일찍 귀가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여동생이 집에 온다니 칼퇴근에 오늘은 연수교육있다며 교육만 받고 또 칼퇴해서 저녁 같이 먹자네요. 저랑 아기랑 있는집에는 칼퇴한적 거의 없어요. 이런 행동도 너무 서운하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제 저는 더이상 여자로 안보는것 같고 저랑 있으면 재미 없는것 같애요. 그런데 동생 와있으니 또 신나서 집에 일찍오는 모습 보니 참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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