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헤다판을 알게되어 살다시피 눈팅하고 검색하고 찾아보고 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되어 저도 도움이 될까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사귄지 10달 정도 되었고
헤어지게 된 이유는 저는 헌신적 사랑을 주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바쁘다는 이유로 무신경하고 전화하면서 싸울때도 잠들며 자기 바쁠때는 연락도 잘 안되고 카톡도 잘 안해주고 제가 느끼기에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 느낌이들어 이런 이유로 자주 다투곤 했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가 만나서 못된소리하고 마음에도 없는말하다가 제가 너무 화가난 나머지 헤어지자고 하고 여자친구도 알겠다고 하여 2틀뒤에 제가 만나서 엄청나게 붙잡고 재회를 했었는데 이때는 제가 너무 매달려서 다시 만나다 보니까 연애를해도 여자친구한테 다 맞추기 일수 였씁니다. 그러니 똑같이 사랑받는 느낌은 전혀 안들더군요. 그렇게 그래도 좋아하니 맞춰주면서 만나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 월요일 새벽에 전화로 아쉬운소리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지친다고 하여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저는 바라는거는 사랑받는 느낌나게 해달라고 나만 해서 하는게 혼자 연애하는거지 뭐하는거냐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나 만나는거냐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전화를 끊고 카톡으로 장문으로 말하더군요. 요약하자면 미안한 감정이 너무 커서 저를 좋아하는게 미안함에 가려져서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게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것 같다고...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먹은 나머지 읽고 답장을 안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놓아주자라는 맘 먹고 그냥 생각을 그래..내가 더 좋은사람 만나려고 하나보다 하면서 마음은 아프지만 보내주려고 마음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그 말을 듣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비트윈 다 아무말 없이 바로 친구삭제 차단 다 해놓고 카톡은 숨김친구만 해놓고 포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톡이 하나 와있더군요.. 페북 이랑 다 차단했더라.. 그래 오빠도 잘지내.. 그렇게 또 읽십을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척 혼자 나쁜애 만난거라 생각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래도 이별은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여기 판 글 이것저것 보고 하다가 이번에는 절대 내가 맘 변하면 안되겠다. 아쉬운쪽이 먼저 연락오겠지 하면서 그냥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군요... 계속 생각나고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래도 사귄 기간이 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톡에 대한 답변은 해줘야 할것같아서 저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카톡으로 진심을 담아서 장문으로 톡을 하나 남겼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동안 부질없이 그래도 좋아해준거 고맙고 좋은기억만 갖고 가겠다고 잘지내라고 마지막에 답장안해도된다고..하고 근데 장문으로 톡이 두개 오더군요. 고맙다 이런사랑 못받아봤는데 이렇게 느끼게 해줘서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헤어지고나서 알겠는데 오빠를 정말 사랑했다는게 느껴진다고 정말 잘 지내라고..
거기서 저는 또 읽고 십었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답장하면 맘 약해질거 알기에 이번에는 비굴하게 달라붙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목요일이되고 금요일이되고 점점 제 자신이 생각은 나지만 점점 잊고있다는게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도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래도 기다리고 있는 찰라 오늘 저녁 12시경 여자친구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당장 안받았죠.. 괜히 기다린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한30분뒤에 전화를 다시 걸었어요. 여보세요 하니가 여자친구가 말을 못합니다.. 그러다가 왜전화 했냐고 물으니 미안하다규 전화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떠볼려고 전화 했냐..술먹고 술기운에 전화한거 아니냐 물어보니 갑자기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었다고 자기가 다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울지말라고해도 계속 울고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도 보고싶다고 하니 더 울고.. 그래서 집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집에서 서로 일주일동안 어떤 생각을 했고 말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제가 그렇게 장문 톡 보내고 맘정리 다 한지 알았다.. 프사 맨날 확인했다.. 사진첩을 보는데 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삭제할수 없더라.. 맘정리 못하게 할라고 맨정신에는 전화할 염치랑 용기가 없어서 친구랑 술먹자고 해서 술먹고 연락했답니다.. 근데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 않아서 그래도 생각나서 이렇게 연락을 하게 되었다구 합니다. 그래서 다 미안하고 자기가 앞으로 더 잘해줄거라고 일주일동안 생각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고 원래 저희가 전화를 키고 자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쿨쿨 자고 있네요.. 재회한지 한 두시간 된거 같은데 보고싶다고 오늘 토요일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시 다 돌려놓자고.. 핸드폰이랑 둘이 추억 쌓은거 다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제가 해주고 싶은말은 차이신분들 처음으로 절대 성급히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정말 쿨하게 아쉬울거 없다듯이 잘 살고있다는 프사 대화명 해놓으시고 차이시면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절대 프사랑 대화명 자주 바꾸면 안되고 그냥 아무렇지 않듯이 냅두시고 아쉬운사람 잘해줬으면 무조건 먼저 상대방이 찼어도 연락하게 되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여자친구 한테 물어보니 제가 그 장문 문자 한통 보내고 다음날 연락 했으면 받아줫을거냐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면 절대 여자친구가 갑이되서
또 아쉬운소리 하게 할게 뻔하니 저는 기다려서 여자친구 연락오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정말 반성하고 돌아오는거니까요..
제 여자친구가 10분동안 전화로 흐느끼는거보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그래도 제 생각을 해줬다는 생각에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저도 맘 정리 하다가 돌아갔습니다. 진심은 정말 돌아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드시겠지만 기다리세요!
그래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안좋은말이지만 인연이 아닌겁니다..
폰으로 적어서 횡설수설 한거 같은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