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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야 되나요 ?

꾸띠빵빵 |2016.12.05 03:05
조회 1,704 |추천 0
안녕하세요

임신 6개월차인 20살 예비맘입니다.

27살인 남편과 저는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고

오는 1월에 결혼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결혼 해야하는 건지 엄청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임신 3개월 째부터 새벽마다 몰래나가서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오기 일쑤인 남편.

화도 내고 질책도 해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미안해'가 끝.

다시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합니다.


매번 만나는 30대 초반 형이 하나 있는데

그 형은 얼마전 잦은 노래방(유흥업소) 출입으로 인해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자주 제 앞에서 ㅇㅇ이를 데리고 노래방을 가겠다느니 말장난을 치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오늘.

12시부터 ㅇㅇ이랑 같이 술좀 먹는다는 통보를 끝으로

둘다 휴대폰을 끈 채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술만 먹으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노래방을 다니는 형이라 걱정이 됩니다.


2시간 전에 형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가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고


근처 주차장 차들 뒤에 남편 오토바이가 숨겨져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저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래방에 갔는지 확인하는 방법 . 없을까요.

집에 돌아왔을 때 저는 뭐라고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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