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을 잠시 끊었다.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갈수가없었기때문이다.
어떻게보면 여자로서의 인생은 끝난게아닌가싶다.
약을 먹은채로 임신은불가능하기때문이다.
더늦게되면 임신은 아예불가능해지게되겠지.
어쩌면 나닮은아이가 태어나지않는것도다행인거같기도하다
괜찮냐고 물어본다면안괜찮다.
아직은 34살 이제곧 35살 아직도먹고살 걱정하고있다.
뭘배워야할지 사정없이모르겠다.
그런데 뭘배우지않으면 다시 또 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게되겠지
날 잡아줄게필요하다 사람이든 뭔가 배움이든.
왜 일찍 결혼을선택하지않았는지 후회는되지만
나닮은 멍청한애 안봐서 다행인거같기도하다
끝까지 버틴다고 뭐가나오는것일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