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0살의 이별은 더 아프네요 ㅎㅎ

jingy |2016.12.08 23:00
조회 10,308 |추천 23

올해 서른살..
어쩌면 제 자신보다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살면서 처음이네요 이렇게 아픈게..

초등학생때 이후로 큰 몸무게 변화없던 제가
2주 사이에 5키로 가까이 빠지고
몰골도 흉하고..
사람이 물만먹어도 살아지긴하네요 ㅎㅎ


미워해야하는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잘 지내고 있다는거 아는데..

살도 좀 찐 것 같고
이리저리 잘 놀러다니고..

나이가 들면 무뎌질 줄 알았는데..
연애 나름 많이 해봤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찾아가보고 싶고
전화하고 싶은데..

미친척 비행기타고 날아가볼까 했지만
예전처럼 절 기다려주는 사람은 이제 없으니까요

절 가슴깊이 안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으니
전 그냥 안쓰럽고 불쌍한 사람이겠죠..
추천수2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