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을 처음 올려봐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지만
음.. 한 번 써볼게요!
우선 전 서울사는 21살 여자구요
여태까지 철벽도 많이 치기도 했고
남자분들의 이상형이랑 저랑 맞지 않아서
인생의 4분에 1을 혼자 살아왔습니다ㅎ..
뭐 혼자여도 딱히 사귀고 싶단 생각을 안해봤ㅇ.. (주륵)
어쨌든 주변에 관심 안가지고
제 할 일 나름 열심히 해오면서 살아왔는데
한 달 전쯤부터?? 어떤 남자분께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분을 제가 처음 알게 된 게 아는사람들을 통해
알게 됬고 처음 연락한 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을 이어오게 됬어요!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연락을 하면 할수록
점점 호감이 생겨서..ㅠㅠ
이렇게만 들으면 별 문제없어 보이는데!
중요한게 그 남자분과 전 만나본 적 없는 사이에요..
서로에 대해 아는건 이름,나이,사는곳 등등 간단한거랑
얼굴은 프사나 사진으로 대충 알고요
예... 제가 봐도 저 너무 쉽게 마음 준 것 같아요
(카톡만 봐도 제가 너무 들이댄 거 ㄱ...)
아이구 얘기하다 보니까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계속 이렇게 연락만 주고받다 끝내기 싫어서
몇 일 뒤에 기차타고 그분 만나러 가려고 해요
처음 만나는 거라 첫인상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고
그 분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데
제가 봤을 때 가망이 없어 보여요..
제가 그 남자분에 비해 외적인 부분이나
성격에서 너무 많이 뒤쳐진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항상 저한테
넌 가만히 있으면 이쁜데 입만 열면 깬다고ㅜ..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좀 자신감이 없어요
남자분과 잘되고 싶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요
입만 열면 깬다는 스타일이 뭔지
남자들 입장에선 그런 여자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제 연애에 대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