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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당했어요

이런일이 |2016.12.09 14:01
조회 87 |추천 0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길가다가 묻지마 폭행을 당했어요.

핸드폰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누가 제쪽으로 걸어오는게 보여서 고개를 들자마자 싸대기를 때리더니 막 욕을 하더라구요.

안경 끼고 있었는데 맞자마자 안경 날라가서 앞도 안보이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맞은거라 멍 하니 있었고 몇차례 욕을 하더니 가더라구요.

그아줌마 실루엣이 사라지자 정신이 들고 무서워서 일단 안경부터 찾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제가 사고 당했던 부근 cctv로 그여자를 찾았고 파출소 경찰분들과 형사계 가서 진술서 쓰고 왔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3일전 사고당한 이야기구요

지금부터 여쭙고 싶은게요 그 여자가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오늘 검찰 연락 받았는데 길가다가 그런일을 겪게되서 황당했겟다고. 헌데 그 분이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분이라서 그런데 마음이 풀리셧으면 취하 하자. 이런 뉘앙스로 연락을 받았어요.
취하할 마음 없고 그사람이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뭐라더라.. 화해할 수 있는 자리랬나..? 암튼 날짜를 잡아서 둘이 말 할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해서 알겠다 했어요.

저는 금전적으로 바라는건 없어요 다친데도 없고
그 사람이 같은동네 산다는데 이렇게 용서해주면 그여자가 또 언제 나와서 사람들한테 손찌검 하고 다닐지도 모르구요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말주변도 없고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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