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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진짜 새댁" 남편의 요리_3탄

302호새댁 |2016.12.09 14:02
조회 53,297 |추천 105

악플다는 분들은 부러우면 지는걸로 ㅋㅋㅋㅋㅋ...

그리구 무언가 측은한 느낌이 드는 악플러님.

사실 이 글은 관종글이라기 보다,  순수하게 "자랑" 이예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면 남편이든 아내든 당연히 자랑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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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탄 모두 오늘의 판에 올려주시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요즘 남편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런 이벤트가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그리고 모든 분들.

우리 모두 힘내요 !

+맞벌이하는 남편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ㅠㅠ

 

그럼, 철판깔고 자랑한김에 3탄 올려보아요!

오늘도 예쁘게 봐주세요 ^^

 

*

저희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타인이 등산, 영화감상, 독서 이런 취미가 있는것처럼

남편에게 요리는 단지 취미일 뿐이예요.

다만, 다른사람들이 볼 때 더 예쁘게 봐주시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조금 더 신경써서"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싶어요 짱

 

저희는 결혼한지 5개월이 되었어요.

그 시간동안 저도 오빠도 많은 음식을 서로에게 해주었고

처음에는 음식의 간도 서로에게 잘 맞지 않아서

말하지 못한채 암묵적인 눈빛교환만이 있었지요 ㅋㅋㅋ.......

저희는 연애+결혼 합쳐서 아직 2년이 되지 않은 병아리 신혼이예요!

그래서 맛없다, 별로다, 좀 부족하다, 이런 표현 자체를 어렵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ㅋ..

 

하지만 지금은 거의 완벽하게 서로에게 절충이 된 것 같습니다.

무얼 해도 서로 맛있다고 느끼고 음식 취향도 정말 비슷해요.

결혼해서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음식취향"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음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요.

외식을 해도 그 음식에 대해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의견을 나누고

맛있었던것들에 대한 팁도 잘 기억해두었다가 다른 요리에 접목시키기도 하구요.

부부간에 대화의 주제는 참 무궁무진하답니다.

 

오늘도 여러모로 남편에게 무한감사 드립니다.

 

 

 


*새댁, 신혼, 집밥 좋아하시는 분들 인스타하시면,
우리 정보 공유하고 소통해용 :)

글쓴이아이디 : deun_deun_

남편 아이디 : kevinshinks

 

 

 

 

 

볶음밥을 맛나게 해서  보들보들 오무라이스를 올려주었네요 :)

칼로 가르면 안에 달걀이 사르르...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로제 파스타 만들기.

소스도 맛있고 바지락으로 파스타 만들어도 참 맛있네요 !

 

 

 

 

오리훈제볶음이예요. 어쩜 이렇게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주시는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지용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편의 갈비찜이예요 !

간장양념도 매운양념도 참 맛있어요. 보들보들 뼈가 쏙 !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이건 팁인데요, 홈더하기 마트에서 소갈비를 대폭 세일할때가 자주 있거든요 ?

저희는 갈비를 좋아해서 그때 3키로 4키로씩 쟁여두고 먹는답니다.

 

 

 

 

목살 볶음밥이예요. 목살을 잘게 잘라넣고 마늘, 야채와 함께 볶음밥을 했어요.

마치..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먹고 밥 볶아먹는 그런거 있죠 ? 꺄-

그냥 볶음밥인데도 달걀만으로 비쥬얼이 뿅 바뀐 남편의 식탁입니다.

일본식인것같기도 하구요.

 

 

 

 

결혼을 하고 첫번째 맞이한 명절. 추석이었어요.

며느리들 힘들고 지칠법도 한데 남편은 이렇게 한 끼를 해결해줍니다.

오빠표 짬뽕! 가족분들 모두 맛있게 드셔주었어요.

물론, 전도 같이 부치고 함께하니 명절음식도 착착착! 고마워용!

 

 

 

 

제 친한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사실 오빠가 초대한거예요.

오빠는 메인쉐프, 저는 보조가 되었던 이 날.

메인쉐프님의 지시대로 열심히 감자를 깎고 보조를 합니다. 헤헤.

메뉴 선정부터 시장보기, 비쥬얼구상, 조리 까지 모두 오빠가 했어요. 

친구들도 정말정말 맛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었네요 :)

저 밥 위에 까만 깨좀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엄청나쥬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식사하세요!

 

 

 

 

 

 

추천수105
반대수16
베플심쿵|2016.12.09 15:14
혹시..남편분 쉐프세요? 이런..말도안되는 음식을 남자분이 하시다니..ㅜ0ㅜ..보고있나 미래의 남편!
베플ㅇㅇ|2016.12.12 12:52
요리가 맛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진짜 예쁘네요. 전 맞벌이 6년차 부부인데 저희 부부는 끼니를 떼운다고 표현할 정도로 요리는 둘다 별로인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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