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여서 올립니다. 저에게 큰어머니... 그러니까 아버지의 형의 아내분께서 팔순이라서 잔치를 집에서 하신다고 하십니다...
분명 집에서 하는거라 제가 가서 뭔가 해야할거 같긴한데 부모님께서늠 손님처럼 앉아 있으라고는 하세요.
직장맘에 애는 셋이라서... 7.5.2살짜리 아가들이고 주말부부라서 남편은 금요일 저녁에 옵니다. 남편 직장은 3시간30분 운전해서 옵니다.
ktx가 너무 일찍 끊기는 곳이라서 부득이 운전해서와요
친정 팔순은 역시 시골이라서 편도 3시간 꼬박 운전해야하는곳이라서 남편이 가기 싫다고 합니다.
하루에 운전을 6시간 이상해야하겠죠.. 갔다와야하니..
거기에 막내 돌사진 촬영 예약까지 겹쳤구요... 돌사진겸 가족촬영이구요... 지금 3일 남겨두고 예약을 옮겨줄지는 말을해봐야하는데..
사실 이게 블로그 당첨?? 으로 저렴히 하는거라서 과연 옮겨줄지 약간 의문인 상황입니다.
뭐 이래저래 친척 팔순 잔치에 조카가 꼭 가야하는지 묻고싶습니다. 팔순 중요한가요??
만약 이번에 안가몀 남편쪽 큰아버님이나..어머님 팔순때 안가도 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