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선생님과 연애 썰!!2
모과
|2016.12.14 19:37
조회 9,634 |추천 35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모과입니다ㅎㅎ
오늘 아무 기대안했는데 추천이랑 댓글!!을 많이 주셔서 기분 좋네요 꺄하~ 감사합니다ㅎㅎ
날씨 추위가 어이음서서 음슴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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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나와보니
내 눈앞에 딱 훈남쌤이 보였을 때
그순간 많은 생각이 오갔음ㅋㅋㅋㅋ혹시!!!! 호옥시!!
..나에게 관심이 있으셨나!?
하고 두근두근 내심 기대ㅋㅋㅋ를 했음
.
.
하지만
5초만에 내 환상은 별나라로...ㅎㅎ
그냥 물감묻은손 씻으러 오신거였음ㅋㅋㅋㅋㅋ.....
(우리학원은 화장실이 남녀공용!)
실망 쪼오금 하며 교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굵은 목소리가 들렸음 마즘!! 훈남쌤이였음!!
" 모과야 집 잘들어가~"
목소리에 설레설레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네 쌤두요~"
쌤은 그냥 옅게 웃으시고 화장실문을 닫으셨음ㅋㅋ
그렇게 짐싸고 학원나오는데 너무 두근두근 거리고 괜히 가만히 있어도 웃음나왔음ㅋㅋㅋ
금요일에 또 본다는 생각에 헤헤거리며 집을갔음!
훈남미술쌤에 벌써부터 빠져버렸음ㅋㅋ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쌤은 눈썹도 진하고속쌍꺼풀이고 속눈썹 진짜 길었음 코도 높고 입술도 적당히 두께감있고~
그냥 잘생김!!! 자알 생김!!
닮은 연예인은..김수현?
눈썹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김수현 조금 닮고 비원에이포 진영도 닮은듯ㅋㅋ 음...눈큰 진영!?
슬슬 쌤이름도 정해야할것같아서 진영쌤이라고 하겠음~
근데 너무 훈훈해서 그런지 내남자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였음ㅠ.ㅠ
그래서 눈호강하면서 학원 다니겠다~ 했음ㅋㅋㅋ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금요일이 였음!!
첫만남에 내사랑이 되어버린 진영쌤!!!!!!!을 위해
풀메!!!는 아니고 저번의 초췌함에서 바로 풀메하면
못알아보실까봐..ㅋㅋㅋㅋ
연하게 하고감ㅎㅎ피부눈썹입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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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빨리 미술학원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음
겨우겨우 떨리는맘 진정하고 학원으로~
6시에 딱 학원을 갔는데 역시 오늘도 빛이 나는 진영쌤ㅠㅠㅋㅋㅋ
"쌤 안녕하세요~"
"그래 모과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고ㅋㅋㅋㅋㅋ
이제 스케치하려고 연필을 깎고 있는데
진영쌤ㅋㅋㅋ슬그머니 내옆으로 오셨음
아직 애들이 다 안와서 심심하셨나봄ㅎㅎ
근데 막상 할말은 없어서 조용히 연필만 깎는데
"모과야"
쌤이 말을 거셨음ㅋㅋㅋㅋㅋㅋ
그때 또 심장 터지는줄...
쓰다보니 길어진것 같아서!! 다음편에 마저 쓰겠음!!
다음편은 뭐 카톡 사진이라던지 뭐라도 올려야겠음ㅎㅎ
이런 글은 인증이 있어야 재밌지않겠습니까!??ㅋㅋㅋㅋ내일이든 다시 또 오겠습니다~~
관심과 댓글을 주세요 톡커님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