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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잘렸어요

ahdicywb |2016.12.19 00:10
조회 900 |추천 0
며칠전 근무하던 어린이집에서
2월말까지 일하고 나가라고, 갑작스런
퇴사권고를 받았어요..
경력4년차이고 어디가서 못한단 소리
들어본적없었고 3년다니던 유치원 그만두고
16년도 3월부터 일을했죠.
제가 특별한 잘못이 있어서 잘리는거면
납득을 하겠어요...
내년 아이들도 원아모집이 많이안되
반이 축소되어 교사가 몇명 잘려야하는건
알았지만, 저일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잘리는 이유를 물어보니 나와 함께한
시간이 제일작고 정도 제일 덜들었고
저는 맘먹으면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들어갈수 있지 않느냐..라고 쉽게 말하는데
취업 한다는게 다시 적응해야되고 여자들만 있는곳은 텃세도 심하고 쉬운게 아닌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고요..
자기는 오래된 선생님들 자를수없다
그러니 저보고 나가라고..
그러고 여기에서는 초임인데 왜경력 선생님들과 똑같이 행동하냐고..ㅋㅋㅋ
6시 땡되면 퇴근하는거.. 다같이 문서 안내기로 해서
안냈는데 저에게만 불만있으신거..
회식 참석안하고... 술안먹고.. 아부못떨고
원장님이 술을 엄청 좋아하세요..
그런것들이 다 밉보였던거죠
너무 화가나고 자존심 상해서 그자리 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엉엉 울었어요.. 그런데 내년에 원장 딸을 교사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다음날부터 나가기 싫었지만
책임감 없는 행동은 하고싶지 않아 일을 나갔는데
선생님들 뒤에서 속닥 거리는소리.. 저선생님 잘렸대...등등 너무 챙피하고 속상해 도저히 월요일 출근하기 싫습니다..제가 이대로 나가지 않는다면
월급이나 실업급여..받지 못하겠죠?
미안한 기색 하나없이 나가라고 하는 원장..
참 화가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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