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는 엄마 연두는 저 파랑은 오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고입을앞둔 평범한 학생입니다...
카테고리에 맞지 않지만 이곳에 저희엄마아빠 또래분들이신거같아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먼저 엄마는 술을 좋아하시고 모임도자주가지셔서 술먹으면늘 12시되서 들어오셔선 저보고 늦게온거 아빠에게 말하지 말라했던게 기억나고 또 1년전 여름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아빠는 회사가 주주야야휴휴로 기술직이십니다 그래서 늘 잠과 싸우시다보니 야간후에 성질도 날칼로워지셔서 말도 막하시긴하셨습니다 본인도 아시고 고치려하고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엄마랑도 자주다투셨습니다 말때문에요...
그래도 나름 두분 사이도 좋은신줄알았다만 3년전에 엄마아빠가 한날 두분이서 싸우셨는지 한동안 따로주무시더라고요.. 그쯔음에 학교ppt하다 홈페이지에 올려야해서 저장된파일 들어가보았는데 이혼장이있었습니다
어리고 철없던 저는 울며불며 이거뭐냐고 난리를 쳐서 두분이서 이삼일뒤에 화해하셨다면서 두분이서 걱정시켜서미안하다며 손잡고 들어오셔서 저를안아주셨어요... 전그렇게 끝난줄알고 쌔까맣게 잊고 지냈는데 몇달전 제가 휴대폰액정을깨서 아빠예전폰 공기계로 있던걸 유심끼워서 쓰던도중 노트장에서 이런걸ㄹ발견했습니다 차마 입에올리기도 민망한 말들과 저를 당혹스럽게하는내용에 점심에보고선 펑펑울었습니다 이게뭐야....이게뭐야....하며 말입니다 한참울고나니 정신이들더군요 맘같아서 바로엄마아빠한테 이거뭐냐고 묻고싶지만 제멘탈이 못 견딜거같아요.. 친구한테 말할내용도아니고... 그래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추측해보기론 엄마가 바람을 피신거같습니다... 성관계도 하신거같고요 바람핀그분이랑 그래서 아빠가 매우화나셨던거같고요 근데 그성관계때문인지 엄마는 작년에 자궁경부암수술을 하셨습니다.. 저는 안믿깁니다 우리엄마가 바람을 핀것부터 뒷통수를 맞은기분인데 온갖 더러운말을하는 아빠도 그래서 제가 요즘 엄마한테다가가면 자꾸밀어내시는것도 아빠때문인가싶고 솔직한심정으로 미칠거같아요....다이렇게 사정이 있으신데 버티고 계신건가요?저만이런건가요? 전 어떡하면 좋죠 엄마한테 물어볼까요... 우리엄마가진짜 말도안되요.... 저 어떡하면 좋죠... 저희 엄마 또래분들 도와주세요 저는어떡해야하나요 모르는척을하나요 캐묻나요 그리고 저는 엄마아빠를 미워해야하나요.......엄마아빠는 분명절아주많이 사랑하셨던거같은데 엄마는 요새 잘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참고로 저와오빠 둘다그렇다는말은 척추측만증말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