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려요~
직장일이예요
일단 지금 저는 그 말도많고, 탈도많은 어린이집교사이구요. 11월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일하고, 퇴근길에 교통사고가 났어요. 골절이나, 뇌출혈등 큰 외상은 없었지만, 3주진단 나왔구요. 저도 제몸이 나일롱환자인건가? 계속 안아플거라 최면걸었는데...입원때부터, 퇴원후 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반씩 아파요. 진통제 복용중이구요. 아이를 돌봐야해서, 지난주 토요일에 퇴원했어요.
글이 길어지니 번호붙여
1. 예전부터, 어린이집 근무시 임금연체나, 재정어렵다고 망하는것도 경험했어요. 올해도 나쁘게 소문난 어린이집 다녔다가, 급여 연체하면서 미안해하지 않길래(원래.한번도 제날짜에 준적없다함) 그만두었어요. 월급원감이 있었고, 이사장이 대포집아줌마 같은분. 말이 통하지 않는 다른종족이라 그만두었어요.
2.이번 채용 면접시에 대충 다 얘기하고, 급여만 약속한대로 제날짜에 주고,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하루아침에 해고통보만 안했음 좋겠다고 했고, 마음에 든다며 채용하겠다했어요. 그때가 10월말. 12월부터일하는거로 공고난거였고, (지금 원장이)자기도 약속하고도 안오고 하는 선생들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해서, 서로 사정이 생기면, 미리 말하자고 약속지키겠다고 함.
11월중에 전화와서 28일부터 출근했음 한다고 했고, 결정된바는 아니지만, 통상. 요즘 재정이 어려워서 1시간 일찍퇴근하고, 급여에서 15만원을 빼기도 한다며, 그렇게 결정된바는 아닌데 혹시 그렇게 되도 일할수 있겠냐고 해서, 결정된바가 아니고 미리 얘기해서 의논하는구나라고 좋게 생각하고 일단 출근하겠다고 했어요
이때 고민 많이 했지만, 겪어보지도 않고 약속했는데 안가서 더 안좋은곳에 가게될지도... 이러고 착한년행세? 한게 땅을치고 후회되요. 그 뒤부턴 아시죠?당연하다는듯이 전화한대로15만원 까게되고, 최저임금인상 적용은 1월이 아닌, 3월부터고 더구나 11월출근은 정상적으로 9시간 근무했는데 12월29일부터 방학이니, 그 3일은 무급이 아니다. 라고 얼버무리고... 그보다 더 어이가 없었던건, 전에 급여연체로 그만둔곳 월급원감과 절친이더라구요. 분명 면접시 다 얘기했는데... [ 그 원감이 엄청막말로 모든사람 욕하고 이간질시키는 부류인데... 저랑은 아무감정없이 (이사장과얘기했거든요) 퇴사했는데, 퇴사후에 제 아이까지 욕했더군요... ]하튼 그사람 얘길듣고 와서 저한테 블랙리스트니 뭐니 안좋게 나왔니 어쩌구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을 해대서. 이걸 참아야하나 어쩌나 혼자 고민했었어요.
그러다가 근로계약서도 쓸생각도 안하고,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져서. 급여때문에 조정이 안되면 어렵겠다 얘기했더니, 노발대발 노동법을 들먹이면서 그러더니 당장 사람구할테니 12월말도 아니고 지금 바로 구할테니 채용시까지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기다렸구나하고, 본색은 이미 천천히 알게된뒤라...
그런데 오후에 다시 오더니, 뭐 서운한게 있었냐며. 자기 그사람(절친원감)이랑 친하지도 않고, 나쁜사람인줄 알고 있다며, 그사람 얘기 믿지도 않고. 저한테 선입견없다고, 꽁해 있지말고, 얘기하라고. 오래 같이 일할사람이 왜 그러냐고 애매하게 얼버무리고 가더라구요. 이미 채용공고냈으면서, 사람 안구해질까봐 양다리 걸치는건지소문낼까 그러는건지.. 속을 알 수없어서. 저러고 뒤통수치겠지 싶었어요. 그리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음날 교통사고가 났구요. 꽤 크게 났는데. 중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싶었구요.
3.화요일 퇴근길에 사고나서, 사고처리하고 응급실갔다가. 아이때문에(7살. 일가친척없는 타향살이라 혼자 다해야해요. 뭐든지) 급하게 귀가했구요. 상황보고 다 했어요. 다음날 아침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입원했구요.(멀리 사시는 친정엄마 버프 금요일아침까지 썼구요) 그런데 입원한날 금요일에 정상출근하라고 전화왔었구요. 몸이아프다해도 듣지않고. 금요일 경찰서가서 조사받아야 한다해도. 경찰조사를 전화해서 목요일로 당기고 금요일 출근하라고 일방통행. 저녁에 예고없이 와서 출근해서 일할수 있는지 살피는데 아프다해서 이번주말까지 몸조리하라 하고 갔어요. 그리고 금요일 전화해서. 월요일에 출근해도 아파서 일할수 없겠다며. 면직처리한다고 해서 그러라 했구요. 제가 다시 전화걸어서 일한급여는 25일 월급날에 주시는거냐고 묻고 끊었어요.
4.월요일 오전에 전화와서, 나오기로한 사람이 문제가 생겼다고 나와서 일할수 없겠냐고 묻길래. 일요일도 아파서 진료하는곳 검색해서 치료받았다고. 지금도 차도는 없다하고 끊었어요. 황당했죠. 저 근무할때 면접본사람 있어서 그사람 일찍 나오라고 한거 알고 있는데... 그게 잘안되니, 좋은말로 면직처리지, 통보로 잘린건데...
5.그리고 같은 월요일 얼마 지나지않아서, 문자로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 팩스나 메일로 보낼수있겠냐고 문자가 왔어요. 퇴사권유해서 동의한 사람한테 왜 시간과 비용들어가는 서류를 요구하나 했어요. 제출할 의무도 이유도 없는거고. 아침에 병원치료 다녀왔는데도 왼쪽 눈, 뒷골. 뒷목이 쿡쿡쑤셔서, 신경쓰고 싶지않아서 답 안했어요. 애기 하원후 저녁도 못차려 줬을정도라서요
그런데 10시반에 카톡이 왔어요. 오전에 문자 답장 없더라며. 팩스나 이메일, 또는 직접와서 내라고. 그래서 혹시 무슨 급한일인가 전화했어요
주무시냐고 늦은시각인데, 계속 아파서 인제 봤다고, 어디에 쓰느냐고 급하시냐고 물었더니. 그냥 비치하겠대요. 그래서 아픈사람한테 급하지도 않은데. 필요치도 않은 개인서류를 내라는게 황당해서... 비치하시려고 지금 진단서를 떼서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라는거냐고. 병원가서 몇만원 내고 떼고, 팩스보내는곳 찾아가서 돈내고팩스 보내라는거냐고 했더니, 음료수도 영수처리해야하고(진짜아픈가 감시차 병원왔을때 음료수 사왔어요)병원진료영수증이라도 달래요. 그래서 보험사에서 처리해서 영수증 한장도 내손에 없다하니, 보험사는 다 영수처리한다고 영수증 달라고...하~ 그래서 아픈사람한테 일부러 보험사에 얘기해서 영수증달라고 일거리를 하나 주는거냐고 그랬더니. 얘기는 듣지않고, 말이 안통해서
진단서도 비용이 듭니다. 그럼 오셔서 비용을 지불해주시고 받아가세요 했더니, 나갈때 좋게 나가라는둥
내가 필요해서 달라는데 무슨말이 많냐고 내가 필요 하다는데 해주면되지. 이게 지금 밤에 전화할이리냐는둥
고압적으로 소리지르네요
밤에 문자주셨길래. 급한일인가보다하고 연락드린거 아니냐 했더니. 낼 필요가 없는서류를 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더구나 아픈사람에게 요구하냐 했더니 ... 귀가없는건지... 그 서류 보내면 급여 보내주겠다고 두번이나 반복말하고 전화 끊네요. 그게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아무리 저급한사람 많다지만... 인간인가 싶네요...
온몸이 아픈데 퇴원때 짐만됐던 음료수 렌트카에 그대로 실려있는데 내일 갖다주고. 노동부랑 시청 어린이집 담당자에게 문의해보려구요.
화를 삭히다 삭히다 여기 남겨요...
위에 일 말고도 저급한행위가 많지만, 중요한것만써도 글이기네요 ㅜ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