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처음 써 봐서 주절거릴수도 있고 반말로 할게ㅠㅠ
그리고 방탈?미안해ㅠㅠ 진짜 조언이 필요해서ㅠㅠ
일단 난 고딩이고 동생은 초6이야 동생이 착해 내 친구들도 그렇게 말하고 나도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 더 화나는 거 같아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동생 돈이 사라졌어 그것도 5만원.나랑 부모님은 안가져갔고 동생이 돈을 넣어두는 지갑은 동생이 안들고다녀 근데 갑자기 돈이 사라진거야
어제까지는 잘 있던 돈이ㅋㅋㅋㅋㅋ갑자기ㅋㅋㅋㅋ13만원가까이 있었는데 지금 8만원 밖에 없근데 오늘 동생 친구가 왔었대 나랑 엄마 집에 없을때. 단둘이 있었대
동생은 컴퓨터로 게임하고 친구는 집안에 있었나봐 솔직히 동생 친구 의심하기 싫은데 이 상황에선 의심이 가더라고 동생도 속상해서 그 친구한테 무작정 전화를 걸더라 아빠가 그거보고 엄청 크게 소리쳤어
왜 친구 의심하냐고
나도 거기까진 동생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해 아무리 친구가 의심돼도 전화해서 너가 내 돈 훔쳐갔어?이리면 나라도 기분 나쁠 듯...
근데 내가 지금 제일 화나고 속상한 건 아빠가 다 동생탓으로 몰아간다는거야
네가 돈 관리를 못했다, 네가 친구한테 돈 그만큼 있다고 자랑했지? 했겠지 지 가족한테도 그러는데. 네가 멍청한거야. 내가 돈 그렇게 하지 말랬지. 멍청한 새끼
막 이런 말들을 하고
친구 의심하면 어떡하냐고, 친구가 돈 훔쳐가는 상황을 만든 네가 잘못한거고. 그 돈을 훔쳐갈 때 친구 마음이 어땠을 거 같냐 그러고ㅋㅋㅋㅋㅋ
돈관리 못한거 혼내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친구를 옹호하는 말을 하는 게 이해가 안돼
난 이거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돈 관리 못한 거? 잘못이지. 근데 훔쳐간 게 더 큰 잘못아냐? 훔쳐간 것도 훈육해야지 그것도 엄연한 범죄인데. 천원 이천원 훔쳐가는 것도 혼내야되는데 자그마치 오만원이야. 초등학생이 그렇게큰 돈을 훔쳐간다는 건 제대로 혼내야 되는 거 아니야?
근데 아빠는 지금 걔를 혼내긴 커녕 걔네 부모님께 알리거나 어떻게 할 생각도 없어보여
그냥 덮으려는 것 같아
순간 이게 진짜 맞는건가 싶고 내가 걔 불러서 뭐라고 하고 싶었어
네가 훔친 거 맞냐고
단정적으로 걔가 훔쳤다고 하는 것도 섯부르지만, 이렇게 넘어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