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카테고리와 상관없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카테고리가 가장 활성화가 잘 되어있고 저의 글의 답변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많을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방탈 죄송합니다.
하 이야기의 시작을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때는 저희 엄마 생신 날 언니와 저가 정말 크게 싸웠습니다.
이 이후로 엄마 생신날 싸웠다는 죄책감에 빠져 살고있습니다.
상황을 말씀드리면 사소한 말다툼에서 몸싸움 까지 커진거죠.
아빠가 엄마 생신 전날 집에 케이크를 사다놓았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안맞아 그나마 엄마 저 언니 동생 이렇게 4명이라도 모일 수 있는 오후 3시 쯤에 엄마 생일 축하 케이크 초를 불기로 했습니다.
엄마 생신 당일 이른 아침부터 언니가 엄마께 짜증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정말 나서서 언니 머리를 쥐어박고 싶을 정도로 언니가 엄마께 짜증을 냈습니다.
정말 나서서 말좀 그렇게 하지마라, 소리좀 지르지 마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과거에 한번 이랬다가
언니와 크게 다툰적도 있고 엄마 생신날 이기도 하여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경 엄마 생일초를 불기 전 시간떄 사건이 터졌습니다.
엄마와 언니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고 저는 방에서 나와 거실로 앉았습니다.
그때 언니가 그러더구요
아 배고파 야 냉장고에서 케익좀 꺼내와봐
저에게 말했습니다. 자기가 배가고프니 케익좀 꺼내와라 이 뜻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이따 동생 3시쯤에 오면 같이 초를 불기로 했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잔말말고 자기가 말하면 시키는대로 가져오라고 하던군요 여기서 언성이 높아지면서 싸웠습니다.
저는 엄마 생신날 아침부터 짜증이나 내고 선물도 돈없다고 안사고 평소에도 엄마한테 막 하는 그런 모습이 너무 짜증이 났고 언니는 제가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 했다고 짜증이 난겁니다.
저도 이번만큼은 너무 화가나서 평소같으면 제가 사과하고 끝냈겠지만 이번에는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고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몰라 기죽지 않고 저도 제 할말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고 엄마 위하는 척 하지말라고 착한척좀 하지말라고 그러던군요
그날 물건 집어던지고 싸우고 언니는 집을 나갔습니다. 이때 제가 너무 울어서 방에 들어와 분을 식히고 있을때 엄마가 저보고 진정하라며 울지말라고 안아주셨고 언니는 그 모습을 보고 엄마께 엄마는 또 제편만 들고 있다면 둘이 잘먹고 잘살아 라고 말하고 나갔습니다. 언니는 현재 다른지역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엄마 생신날이셔서 잠깐 집에 들른것 입니다.
이 이후로 엄마와 저 그리고 언니와는 연락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아빠와만 연락을 했습니다. 엄마가 카톡을 보내도 열흘 뒤에 보고 그랬다고 엄마가 말씀하시더라고요
오늘 알바를 하고 들어왔는데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요근래 엄마가 갱년기가 오신것도 같고 많이 우울해 하시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이상한 생각 나쁜 생각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많이 불안했습니다. 항상 그런 모습을 보는 저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습니다. 약 1시간뒤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친구랑 술을 한잔하고 있더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엄마 목소리가 많이 떨리고 운것 같은 목소리입니다. 무슨 일 있냐고 여쭤보니 언니 때문에 속상하다라고 하면서 울더라고요.. 우선 엄마께 친구분과 천천히 얘기하고 집에 조심히 오시라고 하고 안자고 기다렸습니다. 엄마가 집에 오니 많이 우셔서 눈이 퉁퉁 붓고 엄마께 얘기를 들어보니 엄마가 오후에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마당에 나갔더니 언니 짐이 문 앞에 놓아져 있다고 합니다. 그걸 보시고 우셨다고 하네요 왜 집에 왔는데 들어와 보지도 않고 가고 카톡도 안보고 자꾸 맘을 아프게 하냐고요.
엄마가 제방에 들어와서 우시는데 밖에 자는 아빠가 들으실까봐 소리도 못내고 우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가슴이 찢어지고 저도 눈물이 너무 나더라고요..
진짜 우리집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러다가 엄마가 너무 우울해지고 몸이 안좋아 지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제발 아무나 댓글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