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황당한 일입니다. 아침되면 경찰에 연락하고 본사에 연락할 예정이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라 조언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꼭 읽고 조언부탁드려요.
오늘 7시 10분경 샌드위치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주문을 하고 결제를 위해 카드를 드렸는데 결제를 하더니 알바생이 당황을 하더라구요. 옆에 점장이 있었는데 자기들 끼리 대화를 하더니 포스기에 결제내역이 뜨지않는다고 확인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카드사에서 문자도 왔었고 은행 어플에 들어가 돈이 빠져나간 내역도 보여드렸죠. 또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더니 점장이 '그럼 취소를 하고 다시 결제를 해라' 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대화후 알바생이 다시 결제를 했는지 한번더 문자가 왔습니다. 카드와 영수증을 주면서 포스기 문제때문에 다시 결제를 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취소 문자가 오지않아서 '저한텐 취소 문자가 안왔고 은행내역에도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 라고 말씀을 드리니 점장이 옆에있다가 '취소내역이 늦게뜰수도 있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보통 음식점이나 옷가게같은경우 취소를 하면 바로 처리가 되는데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일처리가 정말 별로였어요.. 손님인 저에게 정확한 상황설명은 물론 두번결제를한다는 말도없었고 양해를 구하지도않았습니다. 취소 영수증은 당연히 없었구요.
뒤에 약속도 있었고 인터넷검색을 하니 늦는경우 3일정도 걸릴수도 있다는 글이 있어서 일단 다시오겠다고 말한뒤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집에돌아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이상한점이한두군대가 아니라..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오늘 두번결제한 학생 엄마되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자마자 짜증에 신경질에..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저희가 말하는것도 다 짜르고. 저희 엄마가 '보통 취소를 하면 영수증발급은 물론 상황설명, 의사확인를 하는게 맞지않냐, 그런데 그런거 없이 통보를 하셨고 저희는 피해를 본 입장인데 돈이 안들어오면 다시 방문을 하게되는건데 사과를 하셔야 하지않냐.' 라고 하니 점장쪽에서 '상황설명 하면서 일처리를 했는데 그쪽따님이 앞뒤 다짜르고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3일뒤에도 돈이 안들어오면 찾아오시던지 본사에 연락을 하던지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화나서 녹음을 한다고 하니 그런말 한적없다고 발뺌하고... 엄마는 그때 정확한 상황을 모르시니 제가 받아서 말을 했었어요. 상황설명없이 통보를 하셨고 그리고 다 떠나서 손님은 음식을 주문할때 포스기가 고장난거까지 신경쓰면서 주문하지않는다고요. 그랬더니 이런식으로 말하지말래요. 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저희가 말하는건 다 무시하고 말짜르고 하길래 대화가 더이상 진행될꺼같지 않아서 본사에 연락하겠다 라고 말한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한테 말한게 '포스기에 결제내역이 안떠서 다시 결제를 했다. 돈 안들어오고 취소가 안됬으면 카드들고오면 취소를 해드리겠다.' 라고 했다네요. 그말은 즉 결제취소를 안했단 소리구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는 대로 카드사에 연락을해서 결제내역과 취소내역을 확인하고 소비자센터와 경찰쪽에 연락을 할생각이에요. 본사는 미국에있는 음식점이라 한국지사? 쪽에 연락을 할꺼구요.
제가 이런일은 처음이라 잘모르는게 많아서 조언 꼭 부탁드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