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쓰게 되다니 참 기분이 오묘하네요
먼저 전 21살 여자고, 남자친구는 25살이에요
만난지는 4달정도 되어 갑니다.
20살에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 흔히 SNS 메세지라고 하죠?
그걸로 먼저 남자친구가 연락이 왔고, 만나다 보니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과 지금까지도
클럽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미팅도 한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반면에 남자친구는 클럽에서 7-80만원을 하룻밤에 다썼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됐네요.. 저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인지 솔직히 모르겠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 있는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 봅니다.. 일일히 누구냐고 묻고
썸타는 사이 였다고 솔직히 말을 하니 화를 내네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저는 미안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가장 의심이 든다하는 부분은 제 핸드폰 검사를 주기적으로 합니다.
본인 핸드폰 페이스북 메세지? 에는 항상 알림이 떠있어요
근데도 제가 누구야?이런식으로 물으면 보여주진 않고 의심한다고 화를 내네요
가장 최근에 있던 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있던 일인데요..
이브전날 밤 10시에 잔다고 하던 사람이 일어나 보니 새벽 3시에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을 바꿔놨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낮 12시에 안자고 뭐했냐고 물었더니 잠깼던거라며 피곤하니 다시 자겠답니다
그리고는 오후 6시까지 연락이 없었어요..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추가적인 부분은 카카오톡 프로필에 저는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항상 하는데
남자친구는 지금껏 한번도 제사진을 올린적이 없구요
왜 안올리냐고 묻는말에 얼버무리고 넘어가네요..
처음 만나기로 한날 먼저 도착해서 있는데
근처에 어떤 여자랑 서있는 걸 본적이 있긴 합니다..
사귀고 나서 물어보니 그런적 없다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구요
솔직히 말해서 기분으로는 제가 바람피우는 상대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제가 괜히 피해의식 느끼는 건가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