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지금 미혼이고10년만난
남친이있습니다. 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되나 싶지만
화딱지가 나고 어찌해야할지몰라서요.
남친이랑 저는지금백수예요 20대부터 30까지
쉬지않고 일을했죠 그래서 제스스로안식년을줬어요
제가지금 또 그렇게 건강한편이아니거든요
자궁선근종이예요.ㅠ 근종이랑다르게 선근종은
수술이쉽지않다고하네요 사이즈도 좀큰편이구요
병원에서는 빨리결혼해서 아기를가지라고하거든요
저희 형편이그리나쁜편은아니예요 빚안지고
전세집구할정도는되거든요..
근데 이남자가 결혼을자꾸미루네요.
직장있을때도 미루고그랬거든요.
꼭백수여서 미루는건아닌듯.
그래서 제가 아기안가져도되? 없어도되?
하면 그건안되지..이래요.아.또생각하니 화닥지가나네요. 제가 직장다닐때부터 생리통이심하고 생리양도
많아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꼴을보고도 저러니깐
진짜이해가안되요..지금은따로살고있지만.
방계약 끝나면같이살기로했어요
이것도 얼마나미뤘는지몰라요 방계약 6개월 남았는데
그걸또 채우겠다고 저러고있어요.
생각해보면 저정도로 나랑결혼하기싫은건가.
눈물 나고서러워요..남들은 그냥 헤어져라 머하러만나냐..그러더라구요..진짜이남자랑 헤어져야하나요?
내가싫고그런건 아니래요 아직 결혼생각이없데요.
부담가질수있죠..저도이해합니다.저도 제가 몸만건강했다면 이렇게 까지안해요..혹시 애기를못가질까봐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많은조언좀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선근종 수술잘하는곳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