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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에 피곤하다는 남편

hugee |2016.12.28 23:28
조회 11,146 |추천 3
4월쯤에 유산하고..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새댁입니다
유산하고 나니 아기가 안생길까봐 노심초사하게 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배란을 돕는다는 한약 지어주셔서 석달째 먹고 있구요 배란테스트기 쓰면서 노력중입니다

테스트기 보니 오늘 배란일이더라구요
신랑한테 오늘 해야한다고 했더니 피곤해서 자야겠다면서 이불을 뒤집어 쓰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직구로 산 임신을 돕는다는
젤을 손에 쥐고 멍하니 쳐다봤습니다

자다일어나서 이따하면 되지않냐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더라구요

자기가 잠자리 가지고 싶을때는 하면서
배란일에 사람 속터지게 하는 남편..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15
베플ㅡㅡ|2016.12.29 13:03
부담감땜에 안 설수도 있음.. 대놓고 배란일이라고 하지말고 해보세요
베플에휴|2016.12.29 17:29
원래 멍석 깔아주면 하기 싫은 법입니다. 그걸 그렇게 대놓고 말하시면.. 무슨 종마도 아니고.. 그렇게 돌직구 던지면 일어나다가 다시 주저 앉아요. 은근하게 분위기를 만드셔야지요.
베플ㅇㅇ|2016.12.29 22:43
애만드려고 억지로 하면 내가 짐승도 아니고 뭐하는짓인가.. 이런생각들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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