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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끝나도...

힘드네요 |2016.12.29 14:19
조회 504 |추천 0
제나이 37세..여자입니다
회사에서 알게된 동생으로 하여금 대출보증으로 6년동안 갚는데..석달뒤면 완납하네요 그동생과는 퇴사이후 보증서주고 잘 내겠지했는데 도망가서 몇년뒤에 이자랑 넘어와서 집에서 알게될까봐 갚고있네요...
내나이면 뭔가 준비가되어있어야하는데 월세며 나가다보니 전 한푼이없네요. 속상하고 속상하네요
몸도안좋아서 일하는것도 버거운데 가족한테는말도못하고 약값까지 아껴가며 갚아나가는데 곧 해방이다싶어도 모아놓은게 0원이네요 남자친구도 만날여유가없어 늘 누가와도 받아주질못했어요. 돈도없고 쉬는날엔 몸이안좋으니 쉬는게 우선이고..그러다보니 내 주제에 무슨 연애냐싶어 내옆에 있는사람이 안쓰러워 헤어지곤했네요. 빚갚는것만 우선이다 생각했지만 전 남는게없네요 속상해서 한풀이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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