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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북대 후생관 부대찌개에서 벌레나옴...

비위가안좋... |2017.01.13 19:25
조회 353 |추천 0
우선 비위가 심히 상함을 느끼며
오늘 후생관 찌개메뉴가 부대찌개인데
다 먹고, 마지막 숟갈을 떠먹으려던 차에
뭔가 낮설은것이 숟가락속 찌개에 떠다님,
설마 벌레인가, 청이나 새우젓은 아닐까 10초 고민하다가
ㅇㅂㄹ 라는것을 자각 후 숟가락 팍 놓음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조용히 한식코너 아줌마에게 가서 말씀드림
그때 미안하다 하면서 전화번호라도 써놓고가라 해서
그냥 됬다고 하고 나옴

저녁때 일단 번호쓴 종이 가지고가서 아까 달라하셔서 드린다고 가지그 갔는데,
태도가 진심 적반하장인거다
벌레가 아니고 청이 아니냐하면서(20살 넘은 성인이 그거하나 구분 못할까?)
그때 직접 보여주지 그랬나면서
(날씨가 추웠던지라 그쪽에 바글바글 모여있는 사람들 팔할이 찌개먹고 있었음. 그걸 보여주었다면 아마 폭동 일어날듯)
"뭐 어떻게 해줄까 우리잘못은 아닌데, 어묵국에 밥먹고 갈래?"
(실제 이런말을 함)
오후 내내 속 거북했는데 꾹 참고 웃는얼굴로 말씀드렸는데도
이따위 대접을 받으니 부아가 치민다

절대 후생관 한식코너 먹지마라
먹는다면 다음 ㅇㅂㄹ는 니 숟가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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