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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안전벨트는 생명입니다.

다시태어나자 |2008.10.24 16:14
조회 51,1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30살의 충청남도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입니다.ㅎ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 하고싶은것은 너무나도 많지만

아직2교대 근무이고 시간이 없어서 젊은 나이에 연애도 못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ㅋㅋ

비번날에는 맨날 잠만자요..ㅠㅠ제소개는 여기까지..다들 이렇게 하셔서 저도 커닝했습니다.ㅋ

 

본론을 말하자면....

 

얼마전에 안개가 자욱히 낀날에 밤에 집에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차가 길 밑으로 굴렀죠ㅠㅠ 2바퀴 정도는 굴른듯 하네요.

순간...아차!!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정신을 차려보니 차는 다 부서져 있고 앞은 컴컴 하더라구요..

안전벨트를 풀고 차 밖으로 우선 나왔습니다.

혹시 몸은 안다쳤나 확인해 봣죠.하나도 다친곳이 없더라구요.

매일 사람들 구하고 안전을 책임을 지고 있는 일을 하는 저이지만 그 순간에는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란것을 느꼈습니다.

우선 어떻게든 차를 꺼내야 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안개가 하도 많이 껴서 맨날 다니는 길이지만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어렵게 차를 꺼내고 힘들게 큰길 옆까지 나왔습니다.

부모님께 전화해서 그곳으로 좀 와달라고 이야기했죠.

렉카도 부르고요.

차수리 때문에 공업사에 갔는데 공업사 직원이 진짜 안다쳤냐고 아픈데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때 안전벨트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만약 내가 그때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면 난 어떻게 됬을까....

생각만 해도 겁이나네요. 사고난 다음 날에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근무했습니다.

몸은 쪼금 쑤시긴 했지만요.ㅋ

톡커여러분들도 운전하실때 꼭 안전벨트를 생활화 하시는 습관을 기르세요.

하나밖에 안되는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아...이제 오후4시네요...ㅠㅠ오늘 밤근무는 언제 끝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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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보니 톡이 됬네요!!

오타 수정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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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밸트왕|2008.10.25 08:42
전 항상 안전밸트를 합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답답하다고 안했었는데... 제가 억지로 착용시켜줫드랬죠... 그러다 어느날 무단횡단하는사람 보고 급브레끼를 밟았는데 여자친구가 안튕겨나가서 신기하다고.... 만약 안했으면 여자친구 창문뚫고 날라갔겠죠-_-;; 그 이후론 여자친구와 저는 맨날 안전밸트를 한답니다~ 답답해도.. 생명선이니 여러분들도 꼭~ 해주세요~
베플이거 추천...|2008.10.25 11:03
TV에서 본 내용인데 비싼 고급차인데도 사고가 났을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서 항의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비공식인터뷰에서 자동차 설계자 및 개발자들이 털어놓은 사실은 에어백은 정면충돌시에만 터지고 측면 충돌 등 그 외에는 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술이 아직 그거밖에 안되는지.. 자동차사고의 70~80%가 측면충돌입니다. 졸음운전으로 정확히 정면으로 그대로 돌진해서 처박지 않는다음에야 다 측면이죠 원글처럼 차가 굴러도 에어백 안 터집니다. 자동차 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말이 현재 존재하는 자동차의 안전장치는 안전벨트가 유일하다고 그리고 효과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꼭 안전벨트 매세요. 남의 차 탈때 조수석정도만 안전벨트하고,, 뒷좌석에 앉으면 대부분 안하더군요. 전 꼭 합니다 ㅡㅡ* 남들이 웃거나 그런거 중요하지도 않고 신경안씁니다. 고삐리들 쪽팔린다고 헬맷안쓰는거랑 같은건데.. 차 어디좌석을 타던 안전벨트는 항상 해야 합니다.
베플나도|2008.10.25 13:24
내리막길에서 70~80으로 달리다가 택시랑 박았는데 그때 안전 벨트 안맷으면 여자친구랑 나는 택시에 타고 있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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