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까 썻던 글인데
길지만 읽어보고 퍼트려줘 제발ㅠㅠ
진짜 화가나서 이건 널리널리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거지같은 글솜씨로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22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ㅈ대생은 아닌데 앞으로
ㅈ대에 다니실 학생들과
다니고 계신 학생들이 꼭 봤으면 좋을거같아서요!
또 원룸같은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분들도!
저는 ㅈ대후문 맥도날드 근처 원룸에 거주중인
여학생입니다.
원룸 집주인의 갑질이 심각해서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원룸 계약이 곧 끝나서
이사를 가는데 요즘 집 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적당한 집이없어요ㅠㅠ
제가 살고 있는 원룸 집주인이 바꼈단 말이예요
그래서 처음엔 집주인이
"전세로 계속 살아라~요즘에 집구하기 힘든거 안다"(12월 초) 라고 제 불안함을 잠재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놓고 있었는데 집계약 만료(2월초)되기 한달전에(12월말) 갑자기 전화와서
"전세로 하면 우리한테 이득인게 없으니 월세로 돌릴테니 집을 알아봐서 나가라"라고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급하게 집알아보고 있는 도중에 하도 집이 없어서 저희 아빠가 불안함에 집주인한테 전화걸어서 "혹시 집을 못구할수도 있으니까 일주일 정도만 시간을 주면 안되겠습니까"라며 정중히 부탁을 했는데
완곡히 안된다고 거절을 하시면서 "계약 끝나는 날도 늦어요 애들이 지금 다 집 계약 할텐데 그때도 늦는데 어떻게 시간을 드립니까? 하루이틀은 그렇다치는데 안되요. 얼른 짐을 빼고 청소를 싹 해놔야 애들이 보고 계약을 하지 지금 사람 살고있는데 보여주면 지저분하다고 계약안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분명 아빠랑 통화할때는 우리가 이사가고 나서 집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왠열?
저번주 토요일에 갑자기 저한테 전화로 !지금! 집보러갈건데 집에잇냐고 해서 일하고 있어서 집에 밤에 갈거같다고 말하니 그럼 다음주 월요일부터 집보러 갈꺼니까 집에없으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여자 사는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뒤숭숭.. 어떤 원룸은 집주인이 마스터키로 문열고 집에 들어가고 그런다드만ㅡㅡ
무튼 그래서 월요일부터는 집에잇으니까 보러올 시간을 정하시고 알려달라고 말을 하면서 근데 집에 짐이 많아서 보는데 불편할거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바로 문자로
'정리정돈하는게 집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왔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아빠한테는 우리가 이사가고 나서 집보여준다고 짐 많아서 지저분하다고 그러더니 저한텐 집 정리하라뇨...모순 오지구요
무시튼 집보러 오겠다던 월요일 아침이 밝았고
언제올지 모르니까 오전부터 일어나서 집정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 한통도 안오더라구요.
결국 제가 기다리다가 전화해서 오늘 집보러 온다고 하셨는데 언제오시냐고 거의 대부분 집올때 거주하는사람한테 몇시에 간다고 약속 정하고 오지않냐고 물어보니까 다 무시하고 "갈때 전화하고 갈께요"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사해야되서 집 많이 돌아다녔지만 그 집에 사는사람이 있으면 10시면 10시 12시면 12시에 집보러 온다고 약속을 잡는데 그냥 무턱대고 갈때연락드릴게요 라뇨...하루종일 제가 기다릴수도 없는건데..;
기다리다 결국 비밀번호 바꾸고 집알아보러 나오니까
그제서야 볼일있으면 보라고 오늘 집보러 온다는사람이 안올거같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냥 오늘 온다는 말만 듣고 기다리고있으면
망부석 될뻔 ㅡㅡ
그러고 다시 5시반에서 6시사이에 집보러 가니까
문열어달라고 하길래 비밀번호 바꾼걸 알려드리고
집 보시라고 말했어요.
어제(화요일)도 제가 먼저 연락해서 집보러온다고 하는사람 없냐고 물어보면서 전세금 상환 계약서에 서명 좀 부탁드렸더니 다음주에 여기온다고 안해준다고 하시길래(나도 급한건데 맨날 본인이 편한대로 함)이번주에는 안오시려나보다 싶었는데 두둥!!!!!오늘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집 이사 문제로 가족들이랑 부동산이랑 여기저기 바쁘게
통화중에 집주인한테 매너콜이 와있더라구요.
저는 먼저 급한거 해결해야되서 계속 하던 일 하고있는데
그게 한 3분됫나... 바로 문자로 지금 집보러갈건데 통화중이네요 라고 왔더라구요
왓더뻑 이게 말이되냐고 내가 하루종일 집보러 오는것만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데 지금당장온다고 문을 열어달라니
아니 집에 있어서 양치도 안하고 속옷도 안입고있는데
지금 온다니ㅡㅡ아;; 우선 당황했지만 안한척하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집주인:네 ㅇㅇ빌입니다~ (번호 저장안해놓은듯)
나: 네 000호예요
집주인: 아 지금 집에있어요?
나: 네 지금 집이예요
집주인:지금 집보러 간다는데 노크하면 문 열여줘요
나: 아니 근데 이렇게 무턱대고 온다고 하시면 어떻게요?제가 하루종일 준비하고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30분전에는 말해주셔야 되는거 아니예요?
집주인:왜그렇게 버릇이없어? 집을 빨리 계약을 해야 전세금 돌려줄거아니야!!!!!!!!!!!!!!!!!!!!!!!!!!!
((여기서 잠깐. 아빠랑 통화할때랑 말이 개 다름;
나 옆에서 다듣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언제는 전세금 계약 만료일에 상환해줄거니까 걱정하지말라더니 그핑계 대면서 나한테 소리지르고 버릇없다고 따지심))
나: 그쪽이 더 예의없어요. 왜 여기 사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안지켜주세요? 방빼니까 집보여주는건 당연한건데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고 좀 준비할 시간을 줘야되는거 아니예요? 제가 옷을 벗고있는지 뭘 하고있는지 아무 상관안하고 그냥 지금온다고 문열어달라는게 말이되요?그리고 우리아빠한테 말한거랑 우리한테 말한거랑 다르잖아요
집주인:(내가 말하고있는거 듣지도 않음)뭘 알고 얘기해x5
나: 뭘요
집주인: 그쪽 아버지가 어찌고저찌고 (부탁한얘기) 내가 당장나가라그랫어????어찌고저찌고
하길래 한달남겨두고 집 나가라고 한거 따지려다가
원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그냥 전화 끊어버리고
비행기 모드로 돌려놨어요ㅠㅠ
자기가 갑이라고 남 생각 하나도 안하고 예의 하나도 없은
집주인 갑질 진짜 다 퍼져라 세입자 하나도 없어서 망했으면 좋겠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맞춤법이나 어휘력 같은건
그냥 넘어가주세여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