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에서만난 문지기할아버지

꾸꾸까까 |2017.01.20 10:06
조회 35,041 |추천 90

오늘 아침에 일어난일을 말씀드리겠음

 

눈이엄청나게오고 사람들은모두 지하철을타는듯 사람이엄청많았음

 

환승하러내려갔는데 열차가 잠시정차한다고 서있었음

 

그래서 내릴때 내가이용하는 출구와가까운쪽으로 이동해서 타려고 열심히 걸어가서 타려고했으나

 

여기서 문지기 할아버지를 만남

 

문지기할아버지는(60대중반?으로보임) 문바로옆 기둥?손잡이? 를잡고

 

팔을쭉~~뻗은채 문을가로막고있었음

 

사람이많은가해서 봤더니 널널함 그래서 잠시만요~들어갈게요~ 하고 한발자국들어갔다가

 

할아버지가  절대안비키고 힘으로 버팅겨서 팅겨져나감 ...

 

뭐지? 하고 할아버지보니 굳건히 문을지키고있음 한놈도 보내지않겠다는 의지가보이는듯했음

 

그래서 할아버지의  잠시만요~안으로들어갈게요~하면서

 

양손으로 어깨를 살포시잡고 옮겨주면서 틈새로들어감 근데

 

들어가자마자 할아버지가 왜밀쳐!!! 하고소리지름 그래서

 

안쪽에자리가있어서 들어온거에요~

 

했더니 말을하지 왜밀쳐!!! 이러시는거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온더고 점시만요~했잖아요 이럼

 

그때 어떤아주머니가 말도없이 그할아버지를뚫고 들어옴

 

봐봐요 이렇게들어오시잖아요~ 하니까 말을해야지!!!!이러심

 

아..이분은 말이안통하는 구나...싶어서 그냥뒤돌아버림

 

그랬더니 뒤에서 젊은것들은 이래서안된다고 쳐맞아야한다고

 

담배도들고다니고 (난 담배안들고다님..나한테샴푸냄새만남..)맞아야정신차린다고

 

어른한테 이렇게하면안된다고 다맞아야정신차린다고 (맞아야된다고 엄청강조하심 여러번)

 

내릴때까지 이러심 ....제가잘못한건가요? 맞을짓한건가요?

 

안쪽에 빙글빙글돌고 투스텝으로 뛰어도될만큼자리가 있었는데요?

 

지금 굉장히 어이없어서 두서도없고 정신이없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잘못된게있다면

너그러히 넘어가주세요

  

 

추천수90
반대수8
베플허허|2017.01.21 10:44
그냥 꼬장 부릴 대상을 찾고 있었는데 만만하게 보이는 쓰니가 걸린 것 뿐이에요 나였으면 욕을 한 사발 퍼부었을 건데 저런 쓰레기는 좋게 말하면 기어 올라요 애초에 난 미친개야!!라고 느낄 정도로 쌔게 나가야 암말 못해요 나이 값을 해야 대접을 해주지
베플어이없음|2017.01.21 10:37
저는 노약자석 쪽에 서있었는데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할아버지가 왜 거기 서있냐며 소리를 빽!지르더라구요. 놀라서 쳐다봤더니 너때문에 화면 안보인다고 비키라고 하더군요. 제가 할아버지의 전광판?으로 향하는 시선을 막고 있다 이거죠..ㅋㅋ간혹 모든게 다 자기위주인 노인분들 많으신듯..내리면서도 절 확 밀치더라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