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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사람새끼나 다 똑같지 않냐는 옆집

이리와 |2017.01.20 12:50
조회 3,065 |추천 0
안녕하세요 방탈같은데... 염치를 불구하고 조언을 얻고자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집은 다세대 빌라식으로 3층 건물이 총 다섯집이 사는데요... 건물이 좀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되어 집에서 개짖는 소리나 애기울음소리 같은 경우는 건물 현관문에서도 들릴정도 입니다

저희 집에는 저랑 와이프 그리고 5살된 딸과 돌된 둘째 딸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둘째가 어리다 보니 밤에나 새벽에 종종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끔 보면 정말 짜증스럽게 온종일 울어대는 애기들이 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부모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정도 입니다.

항상 아랫집에 죄 짓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첫째가 5살이라 엄청 뛰어다니거든요. 그래서 아랫집 볼때마다 죄송하다는 말을 항상 합니다 다행히도 그럴때마다 아랫집 분들은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본인들도 자식다키워봐서 안다고 애들 맘껏뛰게 하라고 애들 스트레스주지 말라고 그렇게 까지 말씀하십니다 그리 말씀하셔도 저희는 아이가 뛰면 뛰지말라고 제재하구요...

문제는 옆집입니다 가족이 아무래도 다 야행성인가 봅니다 엄마는 밤일(아무래도술집)하시는거 같고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옴) 애들도 다 큰 성인인거 같은데 밤마다 친구들 불러 담배피고 술먹고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고양이랑 개를 키우는거 같은데... 문제는 개입니다 뭔 소리만 나면 그렇게 짖어 댑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옆집사람들이 야행성이라 새벽에 오고가고 하면 엄청 짖어댑니다
그거땜에 둘째애가 자다 깬적도 있구요...
그러다... 오늘 아침에는 제가 출근준비를 하는 동안 저희 와이프가 아침에 퇴근해서 들어가는 옆집 아주머니께 한마디 했나 봅니다. 개가 너무 짖어대서 힘들다구..

그러니 옆집아줌마 왈: 지들은 애새끼가 울어대면서 뭐라하네.. 사람새끼나 강아지나 똑같지.. 너네도 시끄러우니까 지랄하지말라고 ... 정 시끄러우면 니네가 이사가라고.. 지랄하지말고...
대충 이정도입니다.

음.. 아줌마가 취해 있어서 더 말할 가치도 없을거 같아 그냥 네하고 들어왔다는데...

제가 저녁에 다시가서 한마디 할까 합니다
서로 불편해서 불만이 있고 그럴수 있는데 와이프가 가서 욕먹고 온게 계속 맘에 걸립니다
근데.. 아무리그래도 사람새끼랑 강아지랑 같다는 말에 뭐라 표현못할 답답함이 옵니다

이해할만한 상황인가요?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조하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30
베플|2017.01.20 13:46
역지사지 좀.. 님껜 귀여운 자식도 이웃에겐 소음덩어리죠. 옆집은 참았는데 님은 못 참네요. 사람이 아닌 개라는둥 술집을 하는것 같다는둥 술담배판을 벌인다는둥. 그 집이나 님 집이나 시끄럽긴 매한가진데 되게 급 나누시네? 그 둘을 다 아우르는 아랫집을 본 받으시죠.
베플|2017.01.20 13:01
같은생명인데 다른게뭐죠?그집에서도 자식마냥키우는개고. 짖는개나 뛰고울고 난리인 님집이나 똑같음
베플ㅇㅇ|2017.01.20 13:33
똑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더 이기적임...님애기도 시도때도 없이 깨고 우는건 매한가지인데...강아지가 계속 짖는거마냥 묘사함.....음음...이기적임....가셔도 할말 없죠..집에서 담배를 피우던 술을 처먹던 상관할 문제 없음...그집방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먹는것도 아닌데...저건 제제할게없음 베란다에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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