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같은데... 염치를 불구하고 조언을 얻고자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집은 다세대 빌라식으로 3층 건물이 총 다섯집이 사는데요... 건물이 좀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되어 집에서 개짖는 소리나 애기울음소리 같은 경우는 건물 현관문에서도 들릴정도 입니다
저희 집에는 저랑 와이프 그리고 5살된 딸과 돌된 둘째 딸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둘째가 어리다 보니 밤에나 새벽에 종종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끔 보면 정말 짜증스럽게 온종일 울어대는 애기들이 있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부모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정도 입니다.
항상 아랫집에 죄 짓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첫째가 5살이라 엄청 뛰어다니거든요. 그래서 아랫집 볼때마다 죄송하다는 말을 항상 합니다 다행히도 그럴때마다 아랫집 분들은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본인들도 자식다키워봐서 안다고 애들 맘껏뛰게 하라고 애들 스트레스주지 말라고 그렇게 까지 말씀하십니다 그리 말씀하셔도 저희는 아이가 뛰면 뛰지말라고 제재하구요...
문제는 옆집입니다 가족이 아무래도 다 야행성인가 봅니다 엄마는 밤일(아무래도술집)하시는거 같고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옴) 애들도 다 큰 성인인거 같은데 밤마다 친구들 불러 담배피고 술먹고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고양이랑 개를 키우는거 같은데... 문제는 개입니다 뭔 소리만 나면 그렇게 짖어 댑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옆집사람들이 야행성이라 새벽에 오고가고 하면 엄청 짖어댑니다
그거땜에 둘째애가 자다 깬적도 있구요...
그러다... 오늘 아침에는 제가 출근준비를 하는 동안 저희 와이프가 아침에 퇴근해서 들어가는 옆집 아주머니께 한마디 했나 봅니다. 개가 너무 짖어대서 힘들다구..
그러니 옆집아줌마 왈: 지들은 애새끼가 울어대면서 뭐라하네.. 사람새끼나 강아지나 똑같지.. 너네도 시끄러우니까 지랄하지말라고 ... 정 시끄러우면 니네가 이사가라고.. 지랄하지말고...
대충 이정도입니다.
음.. 아줌마가 취해 있어서 더 말할 가치도 없을거 같아 그냥 네하고 들어왔다는데...
제가 저녁에 다시가서 한마디 할까 합니다
서로 불편해서 불만이 있고 그럴수 있는데 와이프가 가서 욕먹고 온게 계속 맘에 걸립니다
근데.. 아무리그래도 사람새끼랑 강아지랑 같다는 말에 뭐라 표현못할 답답함이 옵니다
이해할만한 상황인가요?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조하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