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3살연상이랑 2년정도 사귀었습니다. 이젠 전남친이네요.
2년동안 완전히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른 여자애들이랑 썸아닌 썸연락을 걸렸습니다. 세네번정도.
그때마다 제가 화내고 헤어지고 걔가 미안하다고 연락오면 다시 붙고 헤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전화하는 와중에 황당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랑 냉전기였을때 피방 알바여자애가 전남친을 소개시켜달라 했다는 겁니다.
얼굴보니까 성괴엿다느니.. 거절햇다느니..
갑자기 그얘기를 듣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서 잘해보라고 하면서 끊었습니다. (예전에 간봤던 여자애가 피방알바애라서 더 기분이 나빴네요.)
예전일도 있는데 니가 굳이 그얘기를 해야겠냐면서 따졌습니다 .
그랬더니 자기가 거절했다는데 뭐가 화나냐고 그러면서
저랑 사귀는 2년동안에도 친구들한테 소개가 수십번 들어왓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네요.
그때마다 자기가 거절했다고. 소개받은것도 아닌데 왜 화내냐고.
그 친구들은 절 뻔히 알고 몇번 만났던 사이인데 여소얘기를 꺼내는거보면 수준이 정말 쓰레기라는게 보여서 화가났습니다.
오히려 저한테 피해망상 있다면서 더 화냈네요.
2년동안 사귀면서 소개가 수십번 들어왔는데 거절했다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