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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중 제가 피임약 처방받은거 얘기한 약사

ㅋㅋ |2017.01.22 18:47
조회 106,033 |추천 248
제가 산부인과 갈일이있어서 갔어요
어릴때 한번 갔다가 아줌마들이 너무 더러운취급해서 
그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한번도 안갔었는데
나이도 나이고 생리도 워낙 불규칙적이라 한번 검사 받을경 병원에갔어요
베프도 잘생각했다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줬어요
병원에서 피임약 처방해줘서 약국에갔어요
친구가 약사인데 친구가 일하는 약국에갔어요
그때 베프는 일하는날이 아니여서 다른분약사분이 계셨는데 
제가 베프친구인것도 알고계세요
배프도 제가 피임약 처방받은거 얘기해서 알고있어요
여튼 약 처방받고 집왔는데
베프랑 카톡하던중 약국 회식중에 그 다른약사분이 제베프한테
오늘 너친구 피임약 처방받으러 왔었다 얘기했데요
근데 저는 화가 나는게 환자 의료정보 관련 법이 있을텐데
약국에서 일하다가 나온 얘기도 아니고 회식자리에 안줏거리처럼 나왔다는게 너무너무 불쾌한거에요그래서 사과 받고싶다했어요
친구는 어차피 남자 여자 따로 테이블 나뉘었었고 크게 얘기한것도 아니라고 그게 사과받을일이냐고 어차피 약국 컴퓨터 쳐보면 무슨 약받았는지 다 나오는거라고
그러고 서로 쌩깠거든요


분명 제가 그 약사분한테 사과받아내면 같은 직장 동료니까 서로 얼굴보기 불편하고같은 업종에서 소문날까봐 걱정된는건 알겠는데이게
제가 너무 한건가요?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약사끼리 얘기한거니까 사적인 자리여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고딩때부터 베프인애랑 이런걸로 절교하게 되니까 어이가없네요
추천수248
반대수13
베플남자뚱띠이|2017.01.22 20:07
환자의 정보를 제3자들에게 그것도 술안주용으로? 그거 고소감인데요??????
베플그냥|2017.01.22 22:15
요즘 개인정보 보호법 엄 합니다..3천만원 이하에 벌금형인걸로 알고 있어요..절교 하더라도 고소 한다고 하세요...고소 안하더라도 고소 한다고 해서 정신 차리에 해야 함...
베플ㅇㅇ|2017.01.23 11:53
여자들 생리 기간 조절할때 먹는 약도 피임약임. 이런 약 먹는다고 비난 받아야 할 일인가? 남자들이 콘돔 쓰면 비난하나? 오히려 콘돔 안쓴다고 비난해야 할 일이잖아. 무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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