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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성형 하는거 별로던데...

ㅇㅇ |2017.01.26 15:55
조회 27,230 |추천 68

물론 자기 자유이고, 자기가 한다는데! ㅎㅎ
하면 이뻐지고 이뻐지면 좋잖아
그게 자기 만족이든 보여주기 위해서이든? 좋지 예뻐지면ㅎㅎ

근데 난 왜이렇게 별로일까..
뭔가 돈으로 얼굴을 만들어내는...?
돈 없는 사람은 못하는거잖아..
세상이 정말 돈이면 다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ㅠㅠ

그렇다고 성형 하는 사람들 비하하려는건 아냐!!
예뻐지면 좋지! 자기가 하고싶어서 자기가 자기돈으로 자기 얼굴하는거 다른 사람이 신경쓸것두 아니곻ㅎㅎㅎ 의료 목적도 있고 뭐 근데 그냥 그렇다구ㅎㅎ..

추천수68
반대수132
베플007|2017.01.27 05:56
비하하는 것과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는 건 다른데. 쓴이는 의료목적으로 성형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는 게 보이잖아 ㅋㅋ 단순히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해서 비하는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쓴이 말에 동의하는 편.. 개개인이 성형하는 게 당연히 그 사람의 권리이고 선택이니 타인이 뭐라 할 문제는 못 되지만, 그 개개인이 모여 바람직하지 못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면 사회적으로 다같이 반성해볼 만한 문제가 아닐까? 마치 과외를 받는 게 개인으로서는 전혀 지탄받을 일이 아니지만 우리나라 전체로 봤을 때 사교육이 과열된 건 문제인 것처럼.. 성형으로 인해 외모지상주의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점점 미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고) 아직 완전히 안전성을 검증받지 못한 수술/시술도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다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시행되는 바람에 의료사고도 늘어나고 있잖아. 그리고 부족한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나 정신질환에 대한 해결법이 성형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성형은 여러 치료의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잖아. 결정적으로 성형은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줄지는 몰라도 사회 전체로 봤을 땐 악순환의 __점이라고 나는 생각해. 사람들이 성형을 하면 할수록 그 정도 미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받고 괴로운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 태어난 것을 너무도 쉽게 바꾸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갖고 태어난 외모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겠지. 쌍커풀만 해도 외꺼풀로 태어나는 사람 비율은 예전과 비슷할텐데 요즘은 다들 중고딩부터 쌍수하니까 외꺼풀이 오히려 희소성 있게 되었잖아 ㅋㅋ 자신이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 때문에 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택을 나는 존중해. 사회에 팽배한 부당한 선입견과 차별적 시선과 무례함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을까. 하지만 단지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해서 성형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성형 대신에 좀 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쪽을 택하게 되도록 사회적인 인식이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해.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을 비난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좀더 말을 조심해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의사로서 무분별한 수술을 하지 말고, 성형외과 의료광고를 제재하는 등의 노력을 하라는 소리야.
베플ㅇㅇ|2017.01.27 00:52
그게 비하하는거야. 니 머릿속 생각이면 비하가 아니지만 니가 입밖으로 꺼내면 그게비하지. 그게 그냥 바로 나오는 얼굴도 아니고 몇개월 고생해야되는데 돈있으면 다 하는줄아니? 외모콤플렉스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있어서 성형한사람들도 전부 비하하는거야 니가 지금^^
찬반ㅇㅇ|2017.01.27 08:22 전체보기
쓴이 성형하고 싶은데 돈 없어서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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