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혼 12년째.자작 운운하신분은 클릭마세요.
결혼전 친정쪽 반대가심했어요
(신랑 형 장애인.넉넉치 못한가정환경)
반대가 넘심한나머지 지금의 첫째를 임신한채로 저는 신랑따라
가출했어요ㅜ 어쩔수없는 선택..
저를 찾기위해 친정에서 신랑이 다니는 회사 뒤집어놓음.
내딸 내놓으라고 연락처 내놓으라고..ㅜ
그걸로 회사 쫓겨났구요ㅜ 회사서 일을 잘해서
대리점두 하나 내주기로 했는데
그것두 캔슬되버렸구요ㅜ
우리집은 희한하게 언니가 주도권잡고있음.
모든결정은 언니 손에..있는..구도예요.
그러다 결국 제가 첫애낳고 3살때..
우여곡절 끝 결혼했구요ㅜ
울 언니가 결혼 7 년차.. 언니네서 첨으로 집을 샀어요..
10년된거 리모델링해서..
그러던중 비슷한시기에 나도 아파트 자리가 적당한게
나와서 분양권사서 이사가기로 했어요..
축하 받을줄 알았는데 언니한테 완전 욕들음.
울 언니 왜하필 지금 사냐며.엿먹이냐고ㅡㅡ
보란듯이 산거냐고.
난리쳐서 신랑이 도저히 이젠 못참겠다며
이혼을 하던 연을 끊자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언니한테 완전 난리쳐서 어쩔거냐고ㅜ
책임지라 했더니 언니가 신랑한테 죄송하다 얘기하고 풀엇음.
대신 신랑조건이 명절날 설날 한번만 오기로 합의보자더라구요.
언니네 보기싫다고..친정 서울 울집 김해
그러다 이번설날. 또 일이터졌네요ㅜㅜ
형부는 회사서. 매년 설 뒷날 팀장님급들이 모여
회사회장과 골프및신년행사가 있어 오전에 가셨어요.
매년 설날 마다 가시던거라. 전 큰의미 안두고있었구요.
그러니 처가에 신랑이랑 남동생 엄마.언니.나
애기들만 남은상황.
암것도 못하고 눈땜에 틀어박혀있음.답답했겠죠ㅜㅜ
할일없이 뒹굴거리고.
원래는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기로 했는데
큰조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밖에 못나간다며 캔슬 했거든요
우리 애들도 실망하고ㅜㅜ
그러다 형부 귀가 했어요.근데 형부가
골프에서 이겨서 받은상금이라며 10만원을
신랑보는앞에서 보란듯이 주더라구요
오빠는 거기서두 좀 뻘쭘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주면 자긴 어쩌란거냐고..
양쪽 어머님 용돈 다드린상태인데 어찌해야하는건지.
아예 무시당한 느낌이었다고..
그러다가
밤되자 갑자기 화를내며 이젠 처가에 와도
연휴 끝날까지 안있을거라며 애들 데리고 자기만
낼갈테니 넌 여기서 살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이혼하잔거겠죠.
어이가없었어요
저렇게 얘기를 하네요.
우리를 얼마나 지들 발아래로 봤음
저따구로 행동 하냐고.
그람서 주먹을 딱쥐더니 때리는 시늉.
결국은 신랑이 시댁쪽 서울 사시는 친척분 넘 많이 안좋다고
뻥치고 나가네요 ㅡㅡ
기차시간 맞춰 올테니 기차서 보자고..
제가 이기적이라고 저보고 니 좋아하는 가족이랑
살고 애들두고 꺼지라는 신랑.
그러다 오늘 집에도착해서는
저한테 욕하면서 두번다신 안갈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