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봉이네 남집사입니다~
와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벌써 2월이라니..
오늘은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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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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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맡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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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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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그냥 취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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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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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에게 새집을 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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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밖에서 이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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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주무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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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유봉이가 나타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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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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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폴로 이사하셨나?? 퐁즈는 원래 높은데 잘 안 올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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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살 좀 봐.. ㅋ 세상 다 편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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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먹이 찢어져서 퐁즈가 낙상해 다치는 게 아닌가 매일이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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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날 그냥 멍~ 때리시는 유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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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발은 굽고 있고.. 왼발을 접기만 하면 식빵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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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구을 것인가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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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굽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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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표 숙성식빵~ 어휴.. 챙피하다.. 식빵도 구을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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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가 정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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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저 집사넘!! 저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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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칼라를 3일이나 했다옹!!"
제가 사고를 쳐서.. 퐁즈 뒷다리털 잘라주다가.. ㅜㅜ 3바늘이나 꿰맸습니다.. 미안타~ 퐁즈야!! 매일 야들한 닭고기와 참치캔으로 모셨습니다. 의사샘도 놀란 놀라운 회복력~ 트라우마가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협조적입니다. 진짜 한순간의 부주의가.. 아직도 퐁즈 아팠을 것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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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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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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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년전에 와이프 당시 여친이 선물로 준 핑크색 데스크탑을.. 그것도 지금의 장모님, 당시 여친어머니께서 사주신 핑크색 데스크탑.. 메모리4기가.. 일체형이라.. 메모리 확장도 못하고.. 사진정리 동영상 정리하려고 켜면 금방 히터보다 뜨거워지는 핑크색 데스크탑..
이제 더 이상 못 쓰겠다고 여집사님에게 간곡히 부탁드려 최신노트북을 사도 된다는 승인이!!
제 정체성에 어울리는 검정색!! 메모리가 16기가!! 행복했습니다..
사용하려고 노트북을 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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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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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랩탑.. 저 좀 쓰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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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컴 열고 잠깐 자리만 비우면 귀신같이 저리 똭!ㅋ
냥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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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농부~ 올해는 풍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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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농부는 모델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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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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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장이닷! 나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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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 바이어를 만나고 왔는지.. 오자마자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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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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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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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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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유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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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 유봉이게 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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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 눌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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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이가 먼저 해먹에서 쉬고 있었는데.. 퐁즈가 올라오더니 그대로 깔고 앉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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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간섭받기 싫어하는 유봉이인데.. 자리에 고집을 부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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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니? 유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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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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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깨문 것 같다??
진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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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안 깨물고 진짜 괜찮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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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었네.. 깨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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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깨문 유봉이에 비해 퐁즈는 아주 평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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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 있냐옹~ ? 노랑 방석이 푹신하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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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한참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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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허리 빠진 유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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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쁜데 저러고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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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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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즈는 아침에 항상 저래 배웅을 합니다~
'집사야! 차 조심하고~ 멀리 안 나간다~올 때는 두손을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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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이라는게.. 지난주에 동물농장 특집방송을 봤는데 웅자도 나오고.. 남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눈물이.. 그리고 동물보호법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동물복지를 말하고 정착하기엔 참 갈길이 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동물복지는 물론 개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소 돼지 말 닭 등등 사육되는 동물도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표창원의원등 몇 몇 의원들이 동물보호법 처벌강화에 힘 쓰고 있어서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주일도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하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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