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
신랑이 사업이 힘들다는 핑계로 저한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제가 부담스럽다고 서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그게 벌써 1년째
같이 살고는 있지만 그 이후로 말을 안하고 있네요.
같이는 살지만 아이 셋을 혼자 돌보며, 학교행사 또한 혼자 감당하고 있고, 생활비 안준지도 5개월이 넘어 갑니다
아이들이 불쌍해 이혼얘기도 못하고 있는데..
아이들 팡계로 이렇게 사는게 너무 초라하고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꼭 필요한 말은 톡으로 통보하는 정도 입니다
아이들이 어려 아빠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정말 사업이 어려워요..
불쌍하다가도..사업이 힘들다고 가족을 버렸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저처럼 남편과 말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