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ㅈㅅ ㅠㅠ 우선 저는 필러를 맞았음....ㅎㅎ
저는 몇일전 자의가 아닌 타의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필러사실이 까발려졌ㅇ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로 대학친구 생일파티 현장에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이제 저에게 __이니까 썅 이라고 부를꼐요 ㅎㅎ
몇일전 썅의 생일이었음 .
썅은 생일 당일에는 고딩때 친구들을 만나고 다른날에 대학친구들(글쓴이)을 만나려고 했음.
근데 우리가 썅의 생일날 생일선물을 산다고 하니 썅이 자기 생파에 잠깐 왔다 가라고 했음.
그래서 백화점에서 썅의 생일선물을 사고 썅의 생파가 열리는 노래방에 도착했음 .
그래서 뭐 케익 초 불고 선물주고 생파 노래 불러주고 `~~ 했음 ㅋㅋㅋㅋㅋ
그때까진 분위기 좋았음 ..썅 고딩때 친구들이랑 조금 어색하긴 했어도 ㅋㅋ
썅의 고딩친구들이 분위기를 더 띄워보고자 나에게 술을 권했음.
근데 난 앞에서 말했듯이 필러를 맞았음. 바로 전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전 첨이었는데 진짜 너무 아팠음 ....진짜 찐짜ㅉ니짜아팠음..)
그래서 술 먹으면 안되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썅이
" 아 쟤 필러맞아서 술먹으면 안된다"
이러는거임 ....ㅁㄴ이라;ㅁㄴ웋ㅁㄱ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당황...황당...정적..이 흐르고 난 썅에게 욕을 했음
" 니 미쳤나.. __이가..(황당한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사투리로임...
하여튼 그랬는데 썅이 막 안으면서 미안하다고 했음 ..
썅이 자기도 모르게 실수한것같았음 ㅎㅎ
이해할수있음 ...아니 사실 이해하려고 노력함...실수겠거니하며....
근데 분위기가 ㅈㄴ정적이었음..........애들 다 당황한 그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썅의 고딩친구들중에 나랑 겹치는 친구가 한명 있었던거임..
그래서 내가 그 친구한테 "응...@@아 나 필러맞았어..."라고 실토하게됨......
졸업하고 첨보는 거 였는데...ㅎㅎ진짜 조카 x100 민망했음.....ㅋ.....
솔직히 아예 쌩판 모르고 더이상 만날 일 없는 애들이면 오히려 괜찮은데...후..
근데 뭐 썅의 생일이고 뭔가 더이상 분위기 잡치기 싫어서 괜찮은 척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썅의 생일주를 탄다길래 내가 먼저 나서서 탄다고도 하고 ㅋㅋㅋㅋㅋ
큰잔이 없어서 타지는 못했지만 .. ㅠㅠ
썅의 고딩친구가 맥주2000cc잔 비워줄테니 기다리라고햇음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표정관리하려고 노력했지만
넘 힘들고 뭔가 비밀을 까발려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찜찜했음 ...
그래서 화장실을 갔음 ㅋㅋㅋㅋ머리도 식힐겸..
화장실 갔다가 왔는데 썅이 소맥을 타고있었음.. 근데 내가 자리에 앉으니
갑자기 또 나한테 "니 술 못먹제"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아까 니가 나 필러맞아서 ㅇ못먹는다고 말했자나...ㅠㅠ
난 진짜 넘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첫번째보다 더 어이가 없었음 ..
썅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일단
"응 필러맞아서."
라고 대답함... 근데 또 분위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썅이 한번 더 그러고 나니까 너무 기분이 더러운거임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것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그런 실수를 두번이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미안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나봄.. ㅠ 두번이나 그런거보면 ㅋㅋㅋㅋㅋ
뭐 내가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그런걸수도잇음 ㅋㅋㅋㅋ
근데 내가 걔 마음을 우째 알꼬 ~ 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렇게 대답을 하고 나니깐 진짜 기분이 안좋아서
그때부터 완전 걍 표정관리 안되고 계속 폰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말이 아녔슴.. ㅎㅎ
진짜 난 더이상 표정관리도 안되고 내가 있으면 분위기만 험악해지겠다 싶고
내가 여기 계속있으면 썅의 생일을 망치는게 아닌가 싶고 오만가지생각이 다 들었음 ㅋㅋㅋ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없이 나갈려다가
또 그냥 나가면 썅이 지 떄문에 나갔다고 미안해하면서 생일도 제대로 못 즐길까바
(오글거리지만 진짜임..ㅋㅋㅋㅋㅋ)
난 친구에게 카톡을 해서 엄마인척 해달라고 했음
그래서 집에 급한일 있다고 나와버렷음 .. ㅎㅎㅋㅎㅋ
나오니깐 공기가 넘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분위기가 넘나 답답했는데 나오니까 숨이 탁 틔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집 가면서 엄마인척 해준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했음 ㅠㅠ
그러고나서 또 다른 친구에게 전화할려고 하는 찰나에 대학친구 1에게서 전화가 온거임 .
그래서 받았는데
"썅이 자기가 뭐 잘못했냐는데?"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
응...썅이 나의 필러사실을 밝혔잖니..것도 두번이나.. 라곤 말못하고ㅎㅎ
또 조카 넓은 오지랖으로
"솔직히 썅 조카 짜증나는데 걍 집에 급한 일 있어서 간다고 전해줘 "
라고 함 .. 난 썅이 자기의 생일에 나 때메 신경안썻으면 좋겠어서 한 일임.. ㅋㅋㅋㅋ
(근데 썅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찌 ㅎㅎ )
근데 대학친구1의 전화를 끊고나서 보니 썅의 부재중이 1통!! 1통이 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난 대학친구 1ㅇㅔ게 먼저 말했으니 다시 전화하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햇음 ㅋㅋㅋ
그리고 사실 별로 받고싶지도 않았다고 한다....ㅎ
하여튼 난 그때까지만 해도 썅이 나한테 제대로 사과할줄 알았음...
근데 그건 크나큰 오산이었다..ㅎㅎ하ㅏ하
썅의 생일이 지난 이틀 후... 연락 한통 안오길래 내가 먼저 연락했음 ..ㅎ ㅎ
"야 나 니 생일날 집간거 니가 모르는 애들 앞에서 내 필러 맞은거 말해서 기분더러워서 간거임. 뭐 할말 없나"
이랬더니 썅의 말....
"나도 안다 그래서 사과했다이가 난 술 안먹는 이유 말할라고 한거고
내가 어찌됐든 니 기분 상하게 한거니까 사과했고
니가 알겠다 하면서 내 생일주 탄다고 해서 난 다 풀린줄 알았다
근데 니가 말같지도 않은 어머님 핑계대면서 갔다이가
니 가고 나서 니한테 내가 전화했는데 니가 제꿨었고 나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얼마나 더 해야되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보면 무릎꿇고 사과한줄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말했듯이 썅은 " 아 쟤 필러맞아서 술먹으면 안된다"를 말한 직후 한번.. 사과했음 .
근데 그때까진 괜찮았지 내가 빡친 포인트는 내가 화장실 갔다와서 들은
" 니 술 못 먹제"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썅은 그말에 대해선 기억이 안나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암튼 그리고 전화도 제꾼게 아니고
다른친구와 통화하느라 못 받은거고
썅을 배려한답시고 엄마인척 전화받은게 엄마핑계가 되버렸음 ~.~ 흐흐
제가 또 카톡으로
"ㅋㅋㅋㅋㅋㅋㄱㅋ조카 당당하네ㅋㅋㅋㅋㅋㄱㄲㅋㅋ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해바라 누가잘못했나
그리고 뭐 전화 한번했다고 하는데
그건 내가 친구랑 전화하느라 못받았고 전화끊으니까
대학친구 1한테 전화와서 받은거다 근데 그 한번하고 말데ㅋㅋㅋㅋ"
이러니까 또 썅이
"아니 조카 어이없네ㅋㅋㅋㅋㅋ니 내 생일날 축하하러 와놓고 그렇게 간거에 대해선 할말없나
아니 그래서 내가 사과했다이가 뭐 니가 안받아놓고 뭐 어쩌란건데"
...정말 난 여기 이 부분에서 암이 자라는것을 느낌..
진짜 넘 노답이지 않나요 ???? 어쩌따 이렇게 된 건지 정말ㅋㅋㅋㅋ
제발 역지사지로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해도 도무지 말이 안통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머리론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썅은 왜그러는 거죠??
제가 진지하게 썅에게 정신과 상담도 제의함..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 자기는 사과할거 다하고 전화도 했는데 내가 안받았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제대로 된 사과 받은 적이 없는데 ㅎㅎ..
하...진짜........ㅎ...ㅎ....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님들도 썅의 생각과 같다면 뭐 썅에게 사과할께여...........
진짜 진지하게 진심으로 님들의 생각을 알고싶음..
참고로 진짜 거짓 하나없이 진실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