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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남친한테 서운해요..

속샹한여자0 |2017.02.16 13:33
조회 777 |추천 0
20대 여자직장인입니다.
남친은 저보다 연하구요..
만난지는 1년이 넘었구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남친한테 갈수록 서운합니다.

얼마전 1주년..제가 안하면 안챙깁니다.
그냥 밥먹고 간단하게 술한잔하고 끝났네요.

400일..
남친이랑 쇼핑하다가 맘에 드는 지갑을 발견해서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챙긴다고 지갑 계산을 제가 했구요. 남친이 미안해하면서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지만
남친은 저에게 좋아하는 모습 뿐 400일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주년 제대로 못했으니
케익이라도 사다가 불자고 했지만
그냥...아무것도 없이 끝났습니다.

지난 빼빼로데이.
남친 일하는 곳으로 가서 준비한 빼빼로를
건네주고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남친...준비못했다며 와인이나 먹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서운해서 나도 그냥
작은 빼빼로 하나 받아보고 싶다고 하니
와인 샀잖아... 이러더라구요..

얼마전 발렌타인데이.
못만났어요.. 남친이랑 전날에 조금 다퉜는데
다음날 화해하고 발렌타인다음날 만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기념일이니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초콜렛 한상자 준비해서
주었구요.

작년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렛 주며
뭐 여자만 남자주는 날인가??
남자가 줄수도 있지~
이러면서 초콜렛 받고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엔.뭐 없네요....

데이트비용은 반반이구요..
가끔 여유가.있으면 서로 더 내려고 하구요.
남친이 저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같이 먹는 밥, 영화, 술..
같이하는거에는 아끼지 않는데
선물? 같은건 잘 안해주네요..
연인끼리 작은 선물도 마음의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생각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서운하면서 제가 계산적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남친이 아직 학생이라 알바비로
용돈하고 있는지라 뭐 갖고싶다는 말
안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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