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의술버릇과다툼..조언부탁드려요

조언부탁 |2017.02.22 20:43
조회 689 |추천 0

저는 평범한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일단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을 들을수 있을거 같기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일단 저는 지금 이별위기에 놓인 여자입니다..

저는 저보다 다섯살 위인 남자와 장거리 연애중이었습니다.

그 어느 커플보다도 사이좋다 자부할수있었는데 술이 우리둘의 사이를 이렇게 갈라놓을지는 몰랐네요..사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저는 정말 망나니처럼 놀았습니다.

그렇다고 헤프게 논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4~5일은 술을 마셨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신차리고 술은 금,토 이틀중 하루 또는 이틀마시는 수준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자부합니다.

남자친구와 사귀던 와중에 제가 두어번 정도 술때문에 남자친구에 말실수를 하여 남자친구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었습니다.

첫번째 실수땐 남자친구는 하루정도 연락없이 혼자 시간을 보낸뒤 바로 다음날 만나 잘 풀었었고

두번째 실수땐 일주일정도 꽁해있었지만 전과는 달리 연락은 꾸준히 해주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번엔 하루종일 연락없고 다음날 헤어지자는 연락만왔습니다.

그 반응을 예상하긴 했었지만 막상 들으니 정말 가슴이 무너지고 앞이 캄캄하고 숨이 쉬어지질 않아서 무작정 잡았지만 잘 잡히진 않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애매한 상황입니다.

장거리이다 보니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주말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로했는데..

이번실수는 정말 술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저의 투정과 잘못된 표현때문이었는데 남자친구는 그간 저의 전적때문에 술때문이라고 단정 짓고 앞으로 계속 반복될 문제인듯 하여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합니다..ㅠㅠ오해는 만나서 풀어줄수있습니다. 오해니까요

하지만 그 뒤가 문제인게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면서 항상 술때문에 트라우마가 있겠지요 ...저는 그 트라우마로 부터 남자친구를 해방시켜주고싶습니다..제가 노력하면서 그런모습을 안보여주면되는 문제 이지만 일단 뭐 어떤 약속이나 말로써 남자친구에게 믿음을 주고 다시 뜨거운 재회를 하고싶습니다...ㅠㅠ조언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