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상황 얘기는 못하겠지만
전공에 대한 회의감 +친구들과 문제+전남친
쓰리콤보로 휴학을 생각중인 쓰니야..
그런데 현실적으로보면
휴학하고 내후년부터는 잘 알지도못하는 선배+후배들과 함께해야해서 더 힘들어질것이고..
그나마 아는 남자동기들이랑 함께하려면 2년을 휴학해야하곸ㅋㅋㅋ(군대도 안가면서 ㅠ )
만약 휴학한다면 한학기~최대1년만 생각하고있는데 그 안에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
맘같아서 휴학하게되면 알바만하고 돈모아서 여행다니고 힐링하는 시간 갖고싶은데 기숙사안살고 집에서 살테니 부모님 눈치보이고..
그렇다고 자격증이나 시험공부를 하기에는 흐지부지되서 휴학한거 후회할거 같고..
원래는 전공에대한 회의감이나 전남친은 고사하고 친구들만 믿고 그냥 학교계속다녀야지! 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최근에 얘네중 일부가 배신하는 일이있어서 사과하긴했는데 결론은 걔네랑 함께하지 못하게되서 좀 싸워서 지금은 서로가 꿍한상태..
이번학기가 졸업요건이 해당하는 학기라서 미뤄질수록 힘들어질 거 같긴하고..
주변에 휴학한애들 얘기 들어보면
휴학하고 해외나가서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다녀온애들은 휴학제발하라고 여행도가고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라고는 하는데 어학연수나그런걸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고.. (돈 마련하다 한학기 다 갈듯)
또는 주로 자격증준비나 재수를 준비하는애들은 제대로 성공한애 본적이없고.. 주로 어영부영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결국은 책팔고 그냥 알바 같은거 하다가 현실직시하고 다음학기에 바로 복학
알바말고 작은회사 같은데에 계약직?처럼 1년동안 일해서 나름 경력,경험도 쌓고 돈도버는 애들도 있다던데 구직할 수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 ㅠ 인맥은 당연히 없고.. 내가원하는 조건대로 있을리도 없고..
이러다가 또 현실직시해서 학교그냥 다니겠지 ㅠㅠ
전공을 하든안하든 취업하려면 4년제대학 졸업장은
제대로 있어야겠지ㅠ
나같은 생각해서 공감하는 사람있어? ㅠ
자존감 낮아서 한심하다고 비난은 하지말아주라..ㅠㅠ
휴학해서 알차게 보냈다던지 휴학하고 더 힘들어져서 후회했다던지 여러 경험담 좀 댓글로 풀어주라 ㅠ
대학생 넘힘들댜.. 다들힘들겟지 ㅠ
오늘은 복권을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