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직딩입니다.
우선 너무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폰으로 하니까 띄워쓰기 및 맞춤법 이해바람
쓰고보니 길이 많이 김 ㅜㅠ바쁘신 분들은 내려서 밑줄 그어진 부분 부터 읽으시면 됨 !!
이 놈의 회사 4대절 빨간날조차 17시까지 근무함 삼일절이 다가오는데 출근할 생각을 하니 억울함 배아픔ㅠㅠ해질무렵까지 근무잼ㅋㅋ
회사 위치가 아주 외진 곳임
지하철있는 동네까지 나오려면 30분여를 차타고 나와야함주변에 그흔한 카페, 편의점..... 이런거 음슴병원이나 은행 가려해도 반차 내지는 조퇴 외출 및 월차를 쓰고 가야함 ㅎㅋ 마치 시골에서 읍내를 나가야하듯.... 우린 그렇게 삼... 그렇게 갇혀있음맘속에스는 항상 프리즌브레이크를 꿈꿈
평소 퇴근시간이 여섯시인데 차가 안 막히는 날은 통근타고 30분을 타고 나오면 여섯시 반임 차막히면 7시 넘을 때도 있음... 그런날은 집에 도착하면 8시임...밥먹고 씻고 하면
평일 내 삶은 없음.... 자기개발이든 계발따위 음슴ㅠㅠㅠ 뚀르르르 슬픈쓰니......다음날 아침 7시까지 통근차를 타러가야하기에... 일찍 자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 드라마도 맘먹고 봐야행ㅠ
쓰니는 그나마 요즘 해가 길어지고 있어서 희망을 찾고 있는중임
연차수당도 제대로 안챙겨주고 근로계약서 등등 뭐 똑부러지게 해주는것 하나 없으면서 이제는 개인 사생활까지 간섭하려 드는것임 ㅡㅡ
아 딱하나 잘하는거는 월급날 안 늦고 따박따박 돈주는거 !ㅋㅋㅋ돈 10원 단위까지 딱 맞춰서 줌
그거 말고는 딱히 맘에 드는 구석은 음슴
빼가는 건 칼같이 빼가고 추가로 줘야되는 경우 미루고미루다가 줌
다른 거래처나 용달 기사님께서 돈 안주냐고 전화오는 경우도 많음 ㅠㅠ
경리도 아닌 전화받는 우리가 다 죄송함....맴찢관리부가 처리할일이 많아 바쁘신가보오 근데 이젠 사생활까지 터치하고 앉았긔
사무실동에서 일하는 여직원은 관리부 여경리 한 명 빼고 5명임
이 구역의 (일에? ㅋㅋ)미친 관리부 경리와 그 우두머리가 하는짓이 아주 가관임셀레야 셀수도 음슴
뭔빽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개 계장이 더 높은 계급의 분들, 심지어 중역급에게도 멋모르고 함부로 해서 다른 회사에도 자자히 소문이 나 있을정도ㅎㅎ
우리 5명의 여직원들은
"연차수당도 뭐 딱히 안챙겨주는거 한달에 한번씩은 챙겨 쉬자" 라는 주의임
그럼 그날은 원래 볼일 + 아침일찍 병원이나 은행 볼일 끼워서 보는 편임
평소에 어려우니깐 !
그렇다고 아예 눈치를 안보는건 아님
같은날 한꺼번에 여러명이 빠지지 않도록 서로 미리 의논을 함
업무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날을 정하고, 할 일은 월차 쓰는 전날 미리 처리 해놓고, 안되는건 서로 부탁을 좀 해두고 가고, 서로 백업 잘 되고하는 식임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지장될거 없음!
50대 이상의 어른들이 보기엔 되도록 안쓰는게 맞다 하시겠지만,,
그런데 오늘 !!! 갑자기 황당한 소리를 들음
점심 먹고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경리가 "여직원들 이리와보세요"라며 눈을 부릅!!!하며 부르는 것임
점심 먹은것 다 체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류잼 손따개 및 매실청 제 자리에 항상 준비 되어있음~~~~~
하는말이,, 이제까지는 증빙서류없이 넘어갔는데 최근에 "월차 사용했던 내용 증빙서류"(?)를 제출하라며 자신이 윗선에서 혼이 났다는 것임..
아니??? 혼이난걸 왜 우리한테 이야기해??? 입사 이래로 증빙서류에 대해 아무도 들은적이 없는데 우리는?????
모략스멜 나는 그 말을 듣고 벙쪘지만 일단ㅇㅇ알겠다함
근데,,,,병가 낸것도 아니고 장례식 같은것도 아니고 우리 월차인데 ㅋㅋㅋㅋㅋ 수당 제하고 쓰는 사적인 휴무인데 무슨 증빙서류가 필요한거???
그마저도 신청올릴때 아주 집착적으로 사유를 물어봄
개인 사정이라고 하면 꼬치꼬치 묻고 중간선에서 사유변경하라고 압박함ㅋㅋㅋㅋㅋ
개인사유로 월차 쓰는것 안됨??주변에 다른 소규모 회사나 대기업 공무원들 봐도 이렇게까지는 안함 ㅋㅋ
월차 못쓰게 하는건 불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직원이 연월차를 회사 업무에 지장이 되게 남용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느 간 큰 사람이 그러겠음?) 깡패처럼 이런 불법을 일삼으려는건지....북한이 깡패국가라는 별명을 얻었던데 북한같고 최순실같은 사람들임ㅋㅋ
쓰니는 이미 몇주전 다른지방으로 돌잔치를 간다고 월차를 썼었는데 초대장을 가져오라는 것임 ㅋㅋㅋㅋㅋ 이미 다 끝난 돌잔치를 ㅋㅋㅋㅋㅋ
꼬투리 잡고싶어하는건 알겠으나 남의 초대장까지 봐야 속이 시원하겠니... 찌질행...
미리 말했거나 앞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면 덜 황당했을텐데지나간거에 대해서 소급해 가져오라는게 말도 안되고 웃기다고 생각함대놓고 의심이잖아 ㅋㅋㅋ
솔직히 초대해준 당사자에게 미안했듬..본인 얼굴 들어있는 초대장을 저기까지 전달되게 해서...
아 또 월차인 동갑내기 입사동기가 있는데 걔한테는 친히 문자까지보냄(사적으로 연락해본적 한번도 없음)
"부모님집 이사도와준다고 했죠? 주소 이전했다는 서류 가지고 오세요" 라고 했음 ㅋㅋㅋ
본인 이사도 아니고 남의 주소이전 서류까지 제출해야함???요즘 본인 주민번호도 공개 안하는 걸로 아는데 이런거 부당한 개인정보유출아님??????
또 내 옆자리 언니는 경리에게 그게 왜 필요하냐고 감정없이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말이
"여직원들이 다 월차를 돌아가며 쓰는데 의심스럽지 않겠어요 ?" 라고 함 ㅋㅋㅋㅋㅋ
응?? ? / / ????? 이해가 안되네 뭐가 의심스러워???우리가 다 같은 날써서 무슨 작당 모의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정말 언어영역 몇등급이셨을지 궁금해지는 부분.... 아니면 외계인이신가 싶은부분..그게 무슨...소리야?
불쾌하기도하고 우리가 잘 모르니 서치도 해보고 노동청관련부서에 전화도 해봄 ㅋㅋㅋ
보통은 유급으로 휴가일때 증빙 요구한다고 함 ㅋㅋ그건 나도 인정함 ㅋㅋ 서류떼오면 돈 주는건데 당연히 가져가죠~~근데 이번건은 순수하게 필수적인 증빙용이라기보다 의도 자체가 불순한 의심이니까 아주 불쾌한거~~~
심보가 나쁨 !
전화를 거는데...우리처럼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많으신지 ㅜㅜ 기다리고 기다려서 관련청에 전화연결을 함..목소리 좋으신 남성분이 전화를 받으심
우리는 스피커폰을 켜놓고 한명이 대표로 질문을 했음 !
유급휴가도 아니고 무급휴가인 월차사용에 원래 증빙서류를 요청하는거 맞는거냐고...
근데 그 전화받으신 직원분이 잘못들은게 아닌가하는 식으로 되물어보심 월차사유를 내고 신청했을거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다고 하니 그런건 자기도 처음 들어본다심그분이 아주 황당해 하셨는데 우리가 장난전화한줄 아셨을 까봐 아주 죄송함 ㅜㅜ장난이 아니었어요..... 그치만 죄송합니다 황당한 질문을 드려서참 우리 회사에 이런 케이스도 잘 없는 황당한 걸 요구하는 분들이 있네요....
그런데도 이런 회사를 왜 다니냐고 하신다면 할말음슴.... 하아......ㅠㅠ
가슴속에 늘 사직서는 품고 삼...... 용기가 없어 못낼 뿐...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슴....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함당
너무 속상하고 그리고 궁금하고
우리랑 비슷하신 분 있으신가해서 써봤어여...감기조심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