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0살남자입니다.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졸업후 대학교가기전인 20살 남자입니다.
이때까지 초등학교,중학교 여자친구 4번정도 만나봤어요.
뭐 제대로 만난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중학교 친구 잠시사귀다가 헤어지고 이런게 끝이었는데. 중학교졸업후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입학했어요.
아시다시피 실업계공고는 비율이 한반에 남자 20명 여자 2명 정도로 여자가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전 여자에 별로 관심도 없었고 그냥 평범하게 학교다녔어요.
그렇게 1학년은 평범하게 지나가고 2학년으로 올라가고 바로 옆반에 여자애가 있는데 한번도 말을안해봤는데 친구들이 그러는데 복학한누나인데 저보다 1살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수업은 한번도 같이 안해봤고 얼굴도 자세히 못봤는데 첨으로 자세히 봤는데 다른애들은 별로라는데 제눈엔 진짜이쁘고 제스타일이였어요.
그래서 페이스북에 이름도 쳐보고했는데 친구공개라서 아무것도 못보고 친구신청도 못걸고 그렇게 그냥 어영부영 3학년으로 올라가긴전에 제발 같은반되게해달라고 기도도했어요.
그렇게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걔가 3학년 같은반이되서 진짜 좋았는데, 제가 정말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저는 고1부터 똑같은가방을 썼는데 걔가 고3올라올때 저랑같은가방으로 바꿧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괜히 기분좋게 7월? 정도까지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조용히 짝사랑했는데 저랑 엄청친한친구가 이누나가 좋다는거에요.
그래서 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잘해봐라. 이렇게 말만하고 속마음은 안좋았어요.
전 혼자속으로 좋아했고 친구는 먼저 좋아한다고 말을해버렸으니...
그렇게 친구랑 그누나는 같이알바도하면서 친해졌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페이스북에저랑 그누나를 동시에 태그걸고 웃긴동영상을보여주더라구요.
전 바로 거기서 자연스레 말을 이어가며 친구신청을하고 학교에서 간간히 말하는정도로 지냈어요.
이때 아직도 생생히 날짜가 기억나는데 9월2일금요일 저랑같은반여자애가 오늘 비오는데 학교 늦게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며 학교근처 아파트로 오라고 해서 비오는날 근처로갔는데 .....
그누나하고 친구하고 같이있는거에요. 그래서 뭐 셋이서 예기하면서 pc방도 갔다가 예기도 대충
하면서 그러는도중 그 누나가 담배를 피는거에요.
전 담배를안피는데 처음보고 놀래서 계속 담배끊으라는 핑계로 장난치면서 말도걸고 연락하려고했어요.
근데 제가 학교안가는 토요일새벽에 페이스북메시지로 누나 담배끊어라 뭐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고 다른예기도 하면서 있는데, 이누나가 자기가 배달주문을 못하겠다고 저보고 대신 주문해달라고 하더구요.
그래서 대신 해주고 저가 3년동안 입에달고다니던말이 여자는 단발이좋다. 이런말을 계속 하고있었는데 이누나랑 친구랑 자주 밖에서 노래방도가고 하면서 친해졌는데, 이누나가 갑자기 단발을하고 학교에 온거에요.....
저 진짜 착각엄청하면서 나때문에했나? 이러면서 막 자르고 엄청후회한다고 그러길래 뭐 잘어울린다고 그정도밖에 말 못해줬는데.
진짜 엄청이뻣어요. 제눈엔. 근데 친구들은 못생겻다하더라구요. 오히려 전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여자로 생각을 안하고있단생각에..
근데 이누나가 모솔이였는데 아~~~무말도 없이 연애중을 띄우더라구요. 새벽에..
그래서 뭐 잘 만나라.. 이런식으로 예기했는데 뭐 자기는 사귈맘이없었다.
이런식으로 예기하는데 3일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뭐 그래서 다시 자연스레 연락하는데
이누나가 갑자기 저보고 자기친구랑 셋이서 술을먹재요.
전 미성년자고 이누난 성인인데 이누나가 친구한테 민증을 빌려서 술을 먹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장난식으로 난 니가좋아~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예기를하는거에요. 전 그래서 저도 장난으로 난 니싫다 ㅋㅋ 이러면서 반말하면서 장난식으로 넘겼어요.
그리고 술먹고난후 다음날 페메로 먼저 어디냐면서 만날까~~? 이러길래 만났어야하는데 ㅠㅠ
뭐 대충 말을 돌리면서 페메했는데 말이 다른쪽으로 흘러가서 못만나고 추석때 자기는 아무대도 안간다고 술을먹재요 ..!
그래서 알겠다고 먹는데 저혼자 남자고 자기친구 3명 여자를 데려온거에요.
전 살짝 어색해서 있는데 제옆에 앉아서 술을 먹다가 뭐 아무일없이 그냥 헤어지고 집으로갔죠.
근데 전 이누나 번호를 아직도 몰랐는데 갑자기 집에누워있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온거에요.
전화와서 심심하다고 뭐 3시간 가까이 예기했는데
진짜 너무좋아서 미치겠었는데. 좋아한다는티 한번도 안냈거든요.
통화내용중에 자기가 가족이랑 따로 동생이랑 사는데 밥안먹고 매일 시켜먹는다,
치킨 피자 자장면 등등 매일 시켜만먹는데 뭐 자기가 자장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1주일 가까이 시켜먹어봤는데 질려서 못먹겠다는데, 그게너무 귀여운거에요.
가족관계 이런거 진짜 아무한테나 말 안하는데 저한테만 말해주니깐 진짜 고마웠어요.
그리고 뭐 내년에 (너의이름은) 이영화나오는데 나오면 꼭 같이보러가자고 하더라구요..
영화예기하니깐 생각났는데 저가 진짜 감명깊게봤던영화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인데
예기를하다가 주인공 커징텅이 자긴 너무 싫대요. 고백도 못하고 어영부영 좋아하는 여자 놓친게.. 마치 저한테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헝헝
그렇게 뭐 계속 쭉 몰래 짝사랑하면서 학교 다니는데 9월마지막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하루동안 제가 장난으로 투명인간취급하고 필기구 안빌려주고 그렇게 그냥 뭐 평범?? 하게학교마치고 집갔는데 페이스북친구가 끊겼더라구요.
그래서 페메로 왜 친구끊냐고 하니깐 ,
정확하게 (니조카싫다 앞으로연락하지마라 학교에서도 아는척하지말고)
이렇게 왔길래 답으로 알겠다. 이렇게 보내고 정말 죽을거 같아서 미치겠었어요.
근데 학교에서 한 1주일뒤? 갑자기 먼저 말거는거에요.
전 그래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뭐 대충 단답으로 예기하면서 어색해서 넘어갔거든요.
그렇게 서먹서먹하게 겨울방학후 졸업식날 만났는데. 야 졸업축하해. 이렇게 말해주길래
니도 축하해 ~ 이게 마지막입니다. .. . ... ...... ......(수정) 아 . 참고로 얘 생일이 10월달인데
저가 그냥 아무말없이 카톡으로 기프티콘으로 케익 보내줬더니 고맙다고 잘먹을게~ 이러더라구요.. 이게 연락 끝입니다~~)
(근데 이 여자애가 저를 좋아하긴 했던걸까요 ?? 뭐 다른남자들한테도 이렇게 친절해서 잘 모르겠어요 .... 제가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좋아했던여자에요 ㅠㅠ 이제 못만난다니.......
위에 너의이름은 이건 못봤어요 .. 연락못해서 .. 그리고 페이스북은 친구 다시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