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라서 서러워서 일못하겟어요
미미야
|2017.03.04 18:52
조회 464 |추천 0
안녕하세요매일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톡써보는지방사는 여자입니다.저는 9월예정일인 예비맘입니다.저는 동네마트에서 캐셔로일하고잇다가임신인걸알고 한달정도 휴직햇습니다.신랑이랑은 사내부부입니다.휴직후 3월1일부터 복귀하엿는데전 휴직할때 저때문에 힘들고 고생한 캐셔언니들한테미안하고 복귀할수잇다는게 기분좋고그래서복귀첫날 기분좋게 출근하엿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첫날출근햇을때부터엿습니다.출근한지 몇분되지않아 저녁시간이다가오자언니한명이 저한테오더니"5시출근하면 저녁안먹지?"라고 얘기를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모르겟다고하고 하던일계속하고잇는데생각해보니 기분이나쁘더라구요그래서 신랑한테가서 물어봣습니다.신랑도방금연락받아서 확실하게아는게없다고 그러네요일단 저녁은먹으러가라고 햇습니다.저희 마트는 밥먹는시간이 곧 쉬는시간입니다.저는 복귀할때 시간단축해서 5시간만일하는걸로하고 복귀햇는데왠걸?출근하니 언니가 저녁먹지말라는식으로 얘기를하니어이가없고 기분나쁘더라구요그래서 첫날은 그렇게지나갓는데..다음날출근해서도 똑같이 저녁먹으면서 쉬고왓는데퇴근하고 신랑이얘기하네요오후조에서 누가사무실에 제가 밥먹으러간다구요..그래서 사무실에 경리일하는언니가잇는데자기가들어도 기분나쁘다고 저보고그냥 하던대로하라네요그래서 전 그냥 하던대로 똑같이 30분쉬고왓죠그러고 셋쨋날출근햇을때도 저녁먹으러갓습니다.그.런.데 !!!오늘 출근햇는데 신랑이또저녁밥얘기를 꺼냇습니다..또 사무실에 항의들어왓다고..항의한사람이 누군지도알아냇습니다.저오늘출근햇다가 그냥집에어요..신랑한테미안하지만 이건아니다싶어서 참을수가없더라구요제가 임산부라서 언니들한테 임산부대우해달라는것도 아니엇어요그냥 다른직원이랑 똑같이 쉬게해달라고한건데 그게잘못인가요?그렇다고 제가30분이아닌 한시간을쉰것도아니고정확하게 30분쉬고 일햇는데 그걸로 자꾸 사무실로 항의하면 전 어떠케해야되죠?법적으로 일반근로자기준으로 근로시간 8시간이면 임산부는 2시간단축해서 근로시간이정해진걸로 알고잇습니다.제가5시간밖에 일하고퇴근하는게 배아파서 그런짓을하는건지이해가안가네요저 밥안먹어도되요..어차피 식당밥도맛없어서 안먹어도되는데그래도 쉬는시간은줘야되는거아닌가요?쉬지도말고 5시간풀로일하고가라는게 말이되요?일반인들도 5시간풀로 일하는게힘든데임산부는 오죽하겟냐구요제가 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너무답답해서 여기에 글올려보네요..너무 서러워요임산부라는게 너무힘드네요..앞뒤내용이맞을지는모르겟지만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