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런거 처음 써봐서 그냥 말 편하게 쓸게요
나는 시골촌놈이었고 아버지 회사따라 수도권으로 초등
학생때 이사 오게됬어 그리고 그렇게 평범히 지내다가
바로 옆 중학교를 다니게되었고 중2때 처음 그녀를 봤는데 그녀는 예쁘고 키크고 정말 이 세상 모든 수식어를 붙
히지않고서는 표현 할수없을 정도 아니 그렇게 붙여도
그녀의 외모가 설명 안될 만큼 예뻤고 또 주위 애들도 그
렇게 말하고 인정하는 한마디로 여신같은 존재였었지...그에 비해 나는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키에 통통했어 아
마 그때 부터였을까 그녀를 짝사랑 하기 시작한게 나는
뭐 딱히 운동이나 언변이나 잘생긴 얼굴이 아니었기에
그당시 아이의 발상이라고 생각들기 힘들정도로 미래까
지 그녀를 좋아하고 있을거라 보고(사실 지금도 좋아하
긴하지만,,) 공부로 성공해야지로 마음먹고 공부에만 전념했고 중3으로 올라갈때 또 같은 반이 되었어 그렇게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은 커지는데 그녀는 더욱더 예뻐지
고 우아해지기까지 하니 나는 점점 내 자신에대한 자존
감은 떨어지고 애타고 괴로워하다 나는 남고로 됬고 그
녀는 남녀 공학으로 가게됬지
그리고 그녀는 거기서도 여신소리를 듣고 공부까지 잘
해서 좋은 대학에 간 반면, 남고에 진학한 나는 엄격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초등학교때부터 잘 친구들과 못놀았던
교육방침으로 인해 중학교때는 두말할 나위 없이 집 학
교 학원만 반복했고 그런 부모님에 대한 짜증이 질풍노
도의 사춘기 그리고 좋지 못한 학우들로 인해서 완전히
어긋났고 자퇴에 쓰레기 짓을 하고 돌아댕겼고 방황하다
그리고나서 21살때 어느날 그날 뭔 자신감이 생겼는지 갑자기 그녀한테 연락해서 미친놈 마냥 썸이란 단계도없
이 무턱대고 사귀자했었어ㅠㅠ(ㅂㅅ..)
안좋은 애들하고 어울렸지만 천성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
여자하고는 말하는것도 어색하고 나보다 나이 어려도 존
대 쓰고 그랬고 연애라곤 단 한번도 해본적이없었거든...
당연히 그녀는 착한 성격답게 일언지하에 거절 못하고
받아주다가 결국에는 이러는거 약간 부담된다 성공해서
연락 달라더라. 이러고나서 나는 부담스럽단 말에
충격을 먹고 더욱더 살찌고 나가기도 귀찮아하다가
진짜 걷는게 숨이 막혀서 체중계를 보니 178cm,120키로인거야.....심각했지 진짜 그렇게 3년을 쪘다 뺐다 하다
딱 지금 24살 178cm,70키로 되니 진짜 살거같고 몸이
잔병치레가 없어졌어(딴 얘기로 샜네..미안ㅠ)
무튼 저렇게 살을 빼니 살쪘을때는 쳐다보지도않던 벌레
보듯이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친절하고 평생 살쪘으면 듣
지도 못할 이쁘장하게 곱상하게 생겼다 이런 말도 듣고
고백이란 것도 받고 그러는데 기분은 썩 좋진 않더라..
이렇게 달라져도 그녀는 더 예뻐졌고 나는 겨우 고졸,
그녀는 명문대졸
그녀와 나와의 사회적 갭은 더 커지고 가뜩이나 이상한
놈으로 취급받았을텐데 이렇게 달라져봤자 그녀는 성에
안차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보니 심지어 부모님
조차 이젠 나보고 자랑스럽다고 자퇴에서 군필에 9급이
정도까지 이룩한거는 대단한거고 앞으로도 이렇게 착실
히 살면된다고 칭찬하시는데도 나는 내 자신이 만족스
럽지 않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나는 계속 내가 이룬걸 그녀가
말한 성공이란 기준이 정확히 뭔지 모르니 내가 생각한
성공이라고 정한 기준에 갇혀서 점점 더 나에 대한 불만
족감이 커지고 시간은 흐를테고 9년 짝사랑 마음은 더 깊어가만 져서 고름이 될테고 어떻게 해야할까 판얘덜
아....
ps.
이 정도면 나 성공한거 맞지? 보고있으면 알려주길 부탁
할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