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나 사람많은 모임에서 항상 소외받는 느낌때문에 힘들어요ㅠㅠ
누군가 이야기할때 제게는 아이컨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외롭네요.
절대 모두가 저를 주목해주길 바란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고 노잼이고 리액션만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긴시간 동안 내내 아무도 쳐다보지도 말 걸지도 않는 상황에서
억지로 웃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옆에 있는 분에게 한마디 건네도, 대답만 해주시고 다른분과 계속 이야기하세요.
저와 맞지 않는 자리에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오랜만에 동기가 저를 꼭보고싶다고 마음맞는 애들만 불러낸 자리라며 갔을때도 이랬거든요
ㅠㅠㅠㅠ
그런게 두려워서 여럿이서 모이는 자리는 피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모임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어요ㅠㅠ.
항상 집에 돌아오고나면 너무 우울해요...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는게 편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평생 사회생활하면서 여럿이 있는 자리는 꼭 있잖아요.
이번에는 좀 극복하고 싶어요....
정말 간절해요ㅠㅠ
덧붙이자면
제가 피하고 싶은사람, 이상하고 혐오감을 주는 사람이라서
이런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정말 외모나 성격이나 여러모로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저는 노잼이구 센스없어서 이야기하고싶지 않은 사람인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