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결시친이 핫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30대초반 공시생 여친은 30대초반직장인입니다.
사귄지 7개월 됐고, 서로 많이 알아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착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뭐 남자랑 마시지는 않지만요.
여자친구는 술을 마시고 취하면 기억을 못하는 스타일인데 저에게 몇번 말실수를 했습니다.
전 남친과의 과거라던지, 또는 잠자리라던지.
뭐 거기까지는 이해했습니다.
근데 연애 초반 술마시다가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저와 사귀기 전 아는언니가 본인을데리고 호빠에 갔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무일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연애초반이고 호감이 있었고, 그때는 호빠에 개념이 없었기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근데 사귀다보니, 여자친구가 하는 행동, 술마시고 잦은 실수등 점점 남자와 경험이 많았구나라고 연관성이 깊어지더니, 갑자기 호빠를 갔었다는게 생각이 나면서 흠 생각이 많아지게 됐습니다.
궁금해서 물어봐요, 이게 일반적인건지, 커뮤니티보면 요즘 일반여성분들 호빠에 많이 간다고 하던데, 남자로 치면 룸이나 같은거잖아요? 근데 제가생각하기에 한번만 가기는 쉽지않다고 생각해요.
더 욱이 여친에게 학자금과 별개로 4천 5천 정도의 좀 큰 빚이 있다고합니다. 본인은 철없을때 신용카드 돌려막기하다가 저렇게 불은거라는데, 개인이 지기에는 일반상식으로 납득할수없는 큰 금액이라서 놀랐었고, 무엇보다 여친이 사치를 부리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호빠에 관해 찾아보다가 그런 쪽에 빠지면 몇 천 빚을 질수있다고 봤습니다.
거기에 대입을 시키니까 혹시 그 큰금액이 저런곳에서 진게아닐까라는 의심도 들고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나 싶기도하고, 여친도 적령기라 저와 결혼생각하고있어서, 저도 신중하게 만나고 있는데 이런 의심이 드니까 미치겠네요.
본인과 이야기해봤는데, 죽어도 아무일 없었다고 하고, 그 이후 한번도 안갔다고 했고, 저는 이미 멘탈이 나간 상태라 일단 서로 생각할 시간좀 갖자고 한 상태입니다.
여성 분들의 조언을 적극참조하고자 이곳에 글올립니다.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