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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서 이혼한 전남편,애셋 양육비를 안주려고 해요

동태눈 |2017.03.13 15:59
조회 5,235 |추천 10

안녕하세요.

고2아들,중1딸,초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내용이 길어 음슴체 갑니다.

 

-6년전 현지법인중국회사로 이직(전 반대. 전시부모와 함께 나한테 통보)

-혼자 중국으로 넘어가더니 여자가 생김

-전시부모 권유로 아이들셋(막내는 막 돌이 지남)과 중국들어가 1년을 삶.

-투명인간취급, 폭력, 바람등으로  괴롭힘. 1년만에 짐싸서 다시 한국으로 넘어옴

-중국 가기전 24평 아파트에서 살다가 32평 아파트로 애셋데리고 이사감.(친정도움)

-전 시부모가 등본떼어보고 전남편이 32평아파트의 50%가 욕심이 나서인지 별거한지 1년후에 이혼소장  보내옴. (10년이상 재산분할 50%라 착각한 듯)

-이혼사유.  애키우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하다. 아기 노리개가 방에 돌아다닌다. 맥주를 저녁마다 마신다. 성질이 있다 , 내가 남자가 있다 등등

-판사는 내 기여도를 더 인정하여( 알바든,회사든 쉬지않고 경제활동하였으나 수령액 더 받고자 4 대보험 가입안한것을 약점으로 아예 일을 안한 전업이라고 우김) 당시 24평아파트의 40%     해당하는 금액을 합의이혼 재산분할금으로 전남편이 받아감.  

 -대략 이혼한지 3년되고 2년동안은 꼬박꼬박 양육비 보내옴.

  (전남편이 착해서 보낸게 아니고   중국현지법인 알파라 칭하겠슴.)

  알파의 본사가 나 사는 지역에 있는데 알파한국본사 사장님(중국은 한국본사사장님 동생이 사장님임)하고 우리회사 사장님이 많이 친한 사 실을 뒤늦게 알게됨.

 그 사실때문에 우리회사 사장님 밑으로 일부러 들어와 일함.

(법원에서  우리 사장님하고 나하고 그렇고 그런관계다라고 전남편이 실언도 함. 하 하)

 

 양육비 한푼도 안쓰고 전부 저축하고 있고  제가 번 돈으로만 세 아이들 케어하며 살고 있으며, 양육비는 모아 첫째아들 2년뒤면 대학가는 등록금에 쓸 예정임.

 중국에 있는 전 남편 핸드폰번호도 전혀 모르고 전 시부모 핸드폰 번호도 바뀌었는지 전혀 알수가 없고 오직 연결고리라고는 우리 사장님뿐....인데 몇년지난 일로 자꾸 번거롭게 해드릴수 없어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회사가 알파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게 사실이나 제가 직접 그 회사로 전화하는건 1년전 업무적인 2~3통 한것(본사 중요 인사직 전화번호는 제가 알고 있슴.)뿐이고 지금은 회사간에 관계는 없고 사장님들만 자주 만나시는 걸로 압니다.

전남편이 근무하는 곳은 중국현지법인이라 한국관할이 아니고  이 지역 알파본사에는 기본적인급여 200만원 지급하는것과 4대보험이 들어있을 뿐입니다.   

판사는  해외에서 지급하는 돈이 많을걸 예상하지만 한국본사에 신고된 200만원만 수령급여로 우기기에 150만원을 양육비로 책정해준겁니다.

 

저희회사 사장님하고 관계가 있어서  알파 본사 사장님이 중국(동생회사)에 들어가시면서 전 남편을 유심히 보고 오셨다고  능력은 인정받아 40살 초에 부장으로 승격하고 연봉 8000만원정도 받는다 구두로 전해 들었지만 증거는 없고, 중국회사에서는 제가 애 셋 데리고 남자나 만난다고 소문나 있다고저희 사장님께서 알파본사 사장님에게서 들은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 사장님께서는  지금 여러 사업을 하고 계신데 사정이 좋지않아 저희 회사에는 거의 출근도 못하시고 전화로만 체크하고 계셔서 말 꺼내기 민망합니다.

 

양육비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데  전남편은 아무래도 주기는 싫고 저희 사장님과 연관이 있어 눈치는 보고 있기는 한데.... 안주면 어떻게 될까  제가 무슨 조치를 취할수 있을까  눈치를 보다가 제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아예 안주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1. 전문변호사를 선임해도  한국관할 회사가 아니여서 법적으로  양육비 청구가 사실 좀 어려울수도 있고(전혀 불가능은 아님), 

 2.다시 시끄러워지더라도  친분이 좀 있는  한국본사 알파직원 옆구리 한번 찔러서 중국까지 lte급으로 소문이 퍼지는 방법(양육비 안준다)

 3. 여기는 지방인데 지방법원에 소장내고  전 시가에 소장 보내면 전 시부모가 전남편에게연락을 취할 것이고 지방법원으로 전 남편을 매월 중국에서 귀국하게 만들어야 할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전 남편에게 티끌만큼 미련은  없고, 오히려 이혼해달라고 했던 전 남편에게 감사하게 생각할 정도로  이혼후 더 행복합니다만 어깨가 무거운건 사실이라 양육비 꼭 받고 애들 잘 키우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시부모들은 며느리일땐 이뻐해주셨는데 아들이 바람(현재 진행중-이혼했으니 바람은 아니겠네요 )나고 제 자식들은 손주취급도 안해주고 재산분할 50%를 먼저 계획해서 전남편 조종한 분들이라서 도움 받을 건 절대 없습니다.

 

중국에서 돌아와  저만 2층 주택에 1층은 시부모  전 애들과 2층에서 살라고( 제 명의 24평 아파트 있는데도)  저에게 독박 시집 가사부담시키려고 했던 분들이고,  아들은 중국에서 다른 여자랑 놀다가 늙어서 귀국하면 자식 찾을거 생각해서 저만 엄마로써 며느리로써만 제 자리 지키게 하려고 머리썼으며, 이혼조정중 저 혼자 있는데 전 시집식구들 총 출동해서 저 조롱한 사람들입니다. 

 

추천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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